57세 남성입니다 현재 통풍.협심증 약 복용중입니다. 허리디스크는 있지만 특별히 치료받는건 없어요. 18년도에 22년도에 잦은 두통.어지러움으로 2차례 MRI 찍었어요. 한살 터울 형님이 교모세포종으로 18년도에 운명하셔서요. 그러나 결과는 아무이상이 없었어요. 최근에 또 두통이 있는데 주변에서 MRA 권유를 하네요. 신경과 의사선생님은 지금 증상으로는 굳이 MRI 든 MRA 든 하지 않아도 될듯하다고 하는데요. 의사선생님이 MRI 촬영 년도를 묻던데 이게 MRI도 촬영해야하는 주기가 있나요. 예를 들어 한번 촬영했으면 5년 또는 10년은 안해도 되는 그런거요.. 예를 들어서 24년에 MRI 찍은 후 25년도에 뇌종양이 생길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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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나 MRA 촬영 주기에 대한 명확한 기준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MRI나 MRA는 특정 증상이 있거나 의사의 판단에 따라 필요할 때 촬영하는 것이지, 정기적으로 촬영하는 것은 아닙니다. 두통이나 어지러움 같은 증상이 있을 때, 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촬영을 권유할 수 있습니다. MRI를 찍은 후에도 새로운 병변이 생길 가능성은 항상 존재합니다. 한 달 만에 심각한 뇌 이상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해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기 때문에,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될 경우, 의사와 상의하여 추가 검사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신경과 의사 선생님께서 추가 검사가 필요 없다고 판단하셨다면, 그 의견을 따르는 것이 좋겠지만, 본인이 불안하시다면 다른 전문의와 상담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또한, 두통이나 어지러움이 지속된다면 그에 따른 원인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MRI는 혈관 조영을 통해 혈관이 좁아져 있는 상태를 통해 혈류가 잘 흐르는지 볼 수 있어 정확한 검사입니다. 따라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증상이라면 검사를 받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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