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 여아에게 리스프리와 아토목세틴 처방이 적절한가요?

Question

13세 여아 몸무게 35kg로 adhd증상으로 병원에서 약 처방을 받고 먹은 다음 학교 등교 후 1시간 후 실신하였습니다. 처방약은 리스프리 1mg과 아토목세틴 25mg 입니다. 이 약 처방이 알맞게 된것이 맞는지 알고싶습니다.

닥터나우 AI · Accepted Answer

리스프리(리스페리돈)와 아토목세틴은 각각 정신과적 증상 및 ADHD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로,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절히 처방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약물 처방의 적절성은 환자의 병력, 약물 용량, 약물 상호작용, 그리고 부작용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1. 리스프리(리스페리돈): 리스페리돈은 정신분열증, 양극성 장애, 자폐 스펙트럼 장애와 관련된 과민성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입니다. 13세 여아에게 1mg 용량은 비교적 낮은 용량으로 보이지만, 개인의 상태에 따라 적절성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리스페리돈은 심혈관계 부작용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2. 아토목세틴: 아토목세틴은 ADHD 치료에 흔히 사용되는 약물로, 체중에 따라 용량이 조정됩니다. 체중 35kg인 환자에게 초기 용량으로 25mg은 적절한 시작 용량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토목세틴은 심박수 증가, 혈압 변화 등 심혈관계 부작용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어 복용 후 상태를 면밀히 관찰해야 합니다.

3. 실신: 약물 복용 후 실신이 발생했다면 이는 약물 부작용, 약물 상호작용, 또는 다른 기저 질환의 가능성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리스페리돈과 아토목세틴 모두 심혈관계 부작용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으며, 특히 아토목세틴은 심박수 증가나 혈압 변화와 관련된 부작용이 보고된 바 있습니다.

4. 적절성 검토: 약물 처방이 적절했는지 여부는 환자의 병력, 약물 복용 전후의 상태, 그리고 약물 용량이 환자에게 맞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실신과 같은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했다면 즉시 처방 의사와 상의하여 약물 조정 또는 추가 검사가 필요합니다.

권장 사항:
- 약물 복용 후 실신과 같은 심각한 증상이 나타났다면 즉시 처방 의사와 상담하십시오.
- 심혈관계 검사를 포함한 추가 검사를 통해 실신의 원인을 확인해야 합니다.
- 약물 용량 조정 또는 대체 약물 처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는 처방 의사와 긴밀히 협력하여 환자의 상태를 재평가하고 적절한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물의 부작용은 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환자의 상태를 면밀히 관찰하고 필요 시 다른 치료 옵션을 고려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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