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스트레스성 탈모로 볼 수 있을까요?
작년에 군대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최근에 역대급으로 스트레스룰 받을 일이 있었습니다. 제가 궁금한 건 작년에 군대에서 스트레스 받은 것이 제 머리숱에 영향을 줄 수 있느냐는 겁니다. 머리숱은 과거보다는 확실히 줄었습니다. 20대 남성입니다.
작년에 군대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최근에 역대급으로 스트레스룰 받을 일이 있었습니다. 제가 궁금한 건 작년에 군대에서 스트레스 받은 것이 제 머리숱에 영향을 줄 수 있느냐는 겁니다. 머리숱은 과거보다는 확실히 줄었습니다. 20대 남성입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탈모는 정상적으로 모발이 존재해야 할 부위에 모발이 없는 상태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두피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빠진 머리카락 개수로는 정확한 진단이 힘드나 급격한 다이어트 후에 평소보다 모발이 빠지는 양이 늘어났다면 스트레스성 탈모를 의심해볼 수 있어요. 스트레스원이 없다면 3개월 이내에 정상 복구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경과를 관찰해보실 수 있어요. 참고로 가정에서 1일 머리카락이 100가락 이상 빠지는지 관찰, 모발 8~10개 정도를 손가락으로 잡고 가볍게 잡아당겨 보는 방법을 사용했을 때 4가닥 이상이 빠지는지 확인해 봄으로써 탈모증을 자가진단 해 볼 수 있는데요. 정확한 진단은 피부과에서 두피, 모발 상태를 관찰해서 판단할 수 있어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조언의 역할이기 때문에 병명을 진단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머리가 예전보다 많이 빠지길래 요즘 스트레스도 받아서 그런지 아 이건 스트레스성 탈모다 라고 생각하고 피부과 갔었는데 의사쌤께서 그냥 육안으로 제 정수리 스윽 보시더니 또래보다 좀 넓긴 해도 탈모는 아니다 라고 하시던데… 피부과 의사들은 탈모인지 아닌지를 그냥 육안으로 봐도 알 수 있나요?? 만약 아니면 정말 다행이긴 한데…. 만약 탈모가 아니라면 약 꾸준히 먹으면 회복 가능한가요??
급격한 스트레스로 인해 3-6개월 전부터 모발이 조금씩 얇아지고 머리카락이 전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빠지고 있습니다. 탈모의 극초반이거나, 스트레스성 탈모로 의심되어 처방을 받으려고 합니다. 피나스테리드가 높은단계의 전립선암에 영향을 줄 수 있고, 1mg의 저용량으로도 효과를 볼 수있다고 하는데 카피약 1mg로 지금 시기에 충분할까요?
스트레스성 탈모가왔는데 스트레스로도 정수리쪽 머리카락이 얇아질수있는건가요?? 물론 얇아지는게 유전적탈모증상인건 아는데 유전성 탈모가 안왔다는 전제하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도 머리카락이 얇아질수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