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억제제와 우울증약 복용 시 식욕조절 변화, 우울증약 중단 시 효과 유지 가능한가요?
식욕억제제와 우울증약을 복용중인데 식욕억제제인 펜디라정만 먹을때는 식욕조절이 아주 잘되다가 밤에 우울증약인 프리스틱서방정을 복용하니 그다음날부터 식욕억제제를 먹어도 조절이 되지않습니다. 원인이 무엇인지 궁금하고 앞으로 우울증약을 안먹으면 식욕억제제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까요?
식욕억제제와 우울증약을 복용중인데 식욕억제제인 펜디라정만 먹을때는 식욕조절이 아주 잘되다가 밤에 우울증약인 프리스틱서방정을 복용하니 그다음날부터 식욕억제제를 먹어도 조절이 되지않습니다. 원인이 무엇인지 궁금하고 앞으로 우울증약을 안먹으면 식욕억제제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식욕억제제와 우울증약을 동시에 복용할 때 식욕조절에 변화가 생기는 것은 비교적 흔한 현상입니다. 프리스틱서방정(데스벤라팍신)은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의 재흡수를 억제하여 기분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약물은 식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프리스틱서방정이 식욕억제제의 효과를 감소시키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우울증약이 신경전달물질의 균형을 변화시켜 식욕을 증가시키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울증약이 체내 대사에 영향을 미쳐 식욕억제제의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우울증약을 중단하면 식욕억제제의 효과가 다시 나타날 가능성은 있지만, 이는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우울증약을 갑자기 중단하는 것은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주치의와 상의하여 점진적으로 중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확한 약의 성분이나 상품명 등을 알아야 상호작용에 대해 확인해볼 수 있으므로, 현재 복용 중인 약물에 대해 주치의와 상담하여 최적의 치료 방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주치의는 약물의 조절이나 대체 약물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건강을 기원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어제 맥박이 190회가 넘어서 응급실에 다녀왔습니다. 현재 100m도 걷지 않았는데 가슴이 답답하고 아프며 어지럽고 맥박은 130회 정도 나옵니다...응급실 방문이 필요할까요?
갑자기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모자른 느낌에 숨쉬기 힘들고 심장이 두근거리고 손발이 저리고 떨리며 뒷목이 뻐근해지고 어지럽습니다. 왜그러는건가요? 병원이 다 닫은 시간이라 응급실이라도 가는게 좋을까요?
꿀 알레르기가 있는데 아침에 실수로 먹고 목 붓는 느낌이 들었고 저녁에 항히스타민제를 하나 복용했습니다. 가슴 답답하고 어지럽지만 숨이 안쉬어지는 정도는 아닙니다. 그냥 기다리는게 좋을지 응급실 방문이 필요한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