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감과 피로, 자해 충동이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냥 정신이 말짱하다가 급격히 피곤해 지면서 잠들다가 다시 일어나면 엄청 피곤합니다. 최근에 정신과에서 받은 진정제를 먹고 있긴하다만 수면제를 처방받고 싶습니다. 고1입니다. 그리고.. 그냥 하루가 우울합니다. 사소한 일 하나에도 많은 상상을 하기도 하고 자해도 합니다 그냥 누군가 아무렇지않는 척 하는 저에게 다가와 절 위로했으면 좋곘습니더. 친하던 친구는 이사가서 다른친구랑 우정팔찌도 맞추지, 뭐. 이젠 이런 사소한 일에 더이상 이상한 이유를 붙이지 안하고 있습니다. 이젠 신경한씁니다. 그냥, 피곤하고. 지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