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염 진단 후 현재 복용 중인 약과의 차이는?

조OO • 2024.03.21

편도선염 약과 목감기약이 다른가요? 현재 목감기가 너무 심해서 가정의학과 가서 진료 후 3일째 약 복용중이고, 아목사실린 레보드로프로피진 에르도스테인 케토티펜푸마르산염 이부프로펜 모두 하루 3번 먹고 있습니다, 오늘 직장동료들이 보기에 편도가 너무 부어보인다면서 편도염 아니냐는 말을 많이 들어서.. 이비인후과에 가서 만약 편도염 소견을 들으면 현재 복용중인 약과 많이 다를까요?

인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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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3.21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이비인후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편도선염과 목감기는 다른 질환인데요, 증상이 비슷하여 혼동하기 쉽습니다. 편도선염은 편도선의 감염으로 인한 염증이고, 목감기는 상기도 감염의 일종으로 보통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합니다. 편도선염의 경우 세균에 의한 감염일 때 항생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현재 복용 중인 약물인 아목사실린은 항생제로, 세균성 편도선염에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레보드로프로피진은 항히스타민제로 알레르기 증상이나 감기 증상 완화에 사용되며, 에르도스테인은 가래를 묽게 해주는 기침약입니다. 케토티펜푸마르산염은 역시 항히스타민제로 쓰이고, 이부프로펜은 해열, 진통, 소염 효과가 있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입니다.

    만약 이비인후과에서 편도선염으로 진단받는다면, 현재 복용 중인 아목사실린은 계속 복용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편도선염의 원인균이 아목사실린에 내성을 가진 경우 다른 종류의 항생제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나머지 약물들은 증상 완화를 위해 계속 복용하거나, 증상에 따라 조절될 수 있습니다.

    편도선염의 치료는 원인균과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받고 의사의 지시에 따라 약물을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편도선염과 목감기의 치료 약물과 방법은 다를 수 있으며 소화기내과, 이비인후과처럼 진료과도 다르므로 의심되는 편도염에 대한 치료를 위해서는 이비인후과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으시길 권장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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