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내막두께가 얇은데 생리 가능성과 부정출혈 가능성은?

익명 • 2025.01.18

호르몬 문제때문인지 원래 생리주기가 불규칙했었는데 12월 6일에 생리를 하고 42일째 안 해서 어제 산부인과를 다녀왔습니다. 초음파검사를 했을때 왼쪽 난소에 물혹이 5cm정도 있고 자궁내막두께가 8mm정도로 생리하려면 한참 남았고 1월 말 정도가 되어도 안하면 유도주사를 맞으러 오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오늘 갑자기 생리를 하는 것 같네요. 임신가능성은 없고 최근에 클라미디아에 걸려서 2주 정도 약을 먹었습니다. 자궁내막두께가 얇은데도 생리를 할 수 있나요? 부정출혈일 가능성도 있는 건가요?

성병부정출혈생리불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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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1.18

    생리 불순이나 생리 주기의 변화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과로, 수면 부족, 체중 변화, 약물 복용, 호르몬 이상 등이 그 원인이 될 수 있으며, 클라미디아와 같은 감염이나 그 치료 과정에서 복용한 약물도 생리 주기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자궁내막 두께가 8mm라고 하셨는데, 이는 생리가 시작되기에는 다소 얇은 상태이지만, 생리가 시작될 수도 있습니다. 자궁내막이 완전히 두꺼워지지 않은 상태에서도 탈락이 시작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부정출혈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현재 겪고 계신 출혈이 생리인지 부정출혈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출혈이 계속되거나 양이 많아지면 산부인과에 다시 방문하여 추가적인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생리 불순이 지속되고 있고, 난소에 물혹이 있는 상태라면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자궁과 난소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담당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조언을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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