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루가 치상선 아래에 위치하고 있는데, 치상선 위에 있는 것과 비교했을 때 어떤가요?
치루가 치상선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는건, 치상선 위에 있는것과 비교해 어떤건가요?
치루가 치상선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는건, 치상선 위에 있는것과 비교해 어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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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루가 치상선 아래에 위치할 경우, 이는 일반적으로 단순 치루로 분류되며 치료가 상대적으로 간단하고 예후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면에 치상선 위에 위치한 치루는 복잡 치루로 분류되어 치료 과정이 더 복잡하고 재발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그러므로 치상선 아래에 위치한 치루가 치료와 관리 측면에서 더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일반적인 분류에도 불구하고, 각 환자의 구체적인 상태와 치루의 특성에 따라 치료 방법과 예후는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을 위해서는 항문외과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의사님이 해주신 얘기를 그대로 옮깁니다. "괄약근에 상처가 나 있다. 근데 아마 이쪽에 염증이 있었을거다" "단순치루와 복잡치루로 구분하는데 굳이 따지면 단순치루쪽에 가깝다" "내 괄약근을 살짝 건드리고 있다" "그나마 다행인건 직장쪽으로 깊은게 아니라 치상선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다. " "치루선이 항문살 쪽으로 나와있다" 이 경우 치루의 중증도는 어떻게 평가될까요
농양배농후 2달이 지났고 욱씬거리거나 작열감이 느껴져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치루로 진단하시면서도 항생제 처방만 하고 2주 뒤 재진을 지시하셨습니다. 항생제도 1주일 복용 후 투약 중지하라 하시더군요. 치상선 아래에 있다는 설명도 하셨구요. 이런 경우 치루가 아닐수도 있는건가요.
병원에 다녀온 후 오히려 더 마음이 복잡해서 의뢰합니다.ㅠ 농양 수술(거의 3달전) 후 분비물은 없지만 통증이 좀 있어서, 수술한 병원에 갔더니 촉진+초음파 검사하시고 "다 나았다?" 하시더라고요. 흠 다음날에도 여전히 통증이 신경쓰여서 좀 서울에 있는 큰 병원에 찾아갔습니다. 촉진+초음파 하시더니 "치상선 아래쪽으로 치루가 있네"라고 하시네요..ㅠ 근데 수술말씀은 없으시고, "항생제 좀 먹어보고 다시 진료 보자" 하시네요. (표정이 좀 어두워보이신...?) 치루라는 말에 경황이 없어서 물어볼 것도 못 물어보고 멍하니 나왔네요.. 휘유~ 현재 제 상태는 여전히 분비물은 없고 붓기도 없지만, 욱씬거리거나 따가운 통증은 좀 있습니다. 의사님께서 오라고 한 날짜는 아직 멀었고.. 기다리는 시간은 참 더디고 무겁네요.. 남들처럼 그냥 빨리 수술하면 좋을텐데 기다리는 시간이 참.. ㅎㅎ 질문의 요지는 다름아니고 위 상황으로 추측하시건대.. 제 치루 상태가 많이 심각하려나요..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