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가 밤에 잠을 자도 짧게 2~3시간밖에 못자서 자기 전에 대두 레시틴 영양제 2.4g을 보충했는데요 그러니까 정상적으로 5~6시간을 잘수있게 됐습니다 근데 이해가 안가는게 저는 레시틴 영양제를 먹기 전에 1~2달동안 꾸준하게 계란을 세개씩 먹었습니다 하루 5개 먹은적도 있었거든요 그럼 레시틴과 콜린은 충분했음에도 왜 그때는 효과가 없었고 계란을 끊고 한참 후 대두 레시틴 2.4g 영양제를 먹으니 효과를 본것일까요 2.일반적인 영양제들은 보통 성인 남성 하루 권장량을 모두 만족하거나 그보다 이상인 상한량까지 만족하도록 용량을 추천하는데 왜 레시틴 영양제는 안그런가요? 레시틴 영양제의 성분 중 포스파티딜콜린, 포스파티딜세린, 포스파티딜이노시톨 등 모두 권장량조차 만족하는게 없음에도 레시틴 영양제는 10g도 많다고 하더라고요 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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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의 경험에 대해 궁금증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계란과 대두 레시틴 영양제의 효과 차이는 여러 요인에서 비롯될 수 있습니다. 계란에는 레시틴이 포함되어 있지만, 대두 레시틴 영양제는 레시틴 성분이 농축되어 있고 더 효율적으로 흡수될 수 있습니다. 또한 계란 속 레시틴은 조리 과정에서 일부 파괴될 수 있으며, 다른 영양소들과 함께 소화되면서 흡수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대두 레시틴은 특히 포스파티딜콜린 함량이 높아 뇌 기능과 수면에 더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레시틴 영양제의 권장량이 상대적으로 낮은 이유는 레시틴이 체내에서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고, 신체가 필요에 따라 합성할 수 있는 성분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레시틴은 고용량 섭취 시 소화 불편감이나 설사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일반적으로 10g 이하로 권장됩니다. 포스파티딜콜린 등 개별 성분의 권장량보다는 전체 레시틴 복합체로서의 효과를 고려하여 용량이 설정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질문자님께서 대두 레시틴으로 수면 개선 효과를 보신 것은 개인의 체질과 흡수율, 그리고 레시틴의 형태 차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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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겐이랑 글루타치온 영양제 다른건가요? 다르면 각각 어떻게 어디에 도움주나요?
제가 레시틴을 먹을건데요 해바라기 레시틴을 먹느냐, 대두 레시틴을 먹느냐에 따라 효능이 좀 달라질수있나요 분명 해바라기를 먹었을때는 대두의 용량 2~3배를 먹었는데도 수면 유지에 도움이 비효율적으로 되네요
저는 왜 영양제의 효과가 단기간만 있을까요? 보통 영양제는 장기간 복용해야 효과가 생긴다고 들었는데요 저는 반대입니다 오히려 처음에만 효과가 강하고 기간이 길어지면 사라져요 활력 영양제는 초반에는 효과가 컸다가 나중에는 약하게 효과있고 그것도 있다없다하고요 집중력 관련 영양제도 초반에는 효과가 컸다가 나중에는 감소합니다 그래도 아예 없는 경우는 가끔이네요 수면 영양제가 처음에만 효과 있고 끝이네요 아~주 가끔 효과 보는거 뺴고요 왜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