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만성두드러기, 피부 예민성, 가려움증에 대한 심리적 영향은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저는 성격이 예민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는 성격입니다 그리고 제가 만성두드러기가 15년째입니다 항히스타민제를 이틀에 한번씩 먹었어요 그럼 두드러기가 안올라옵니다 6월초에 피부관리(얼굴만 관리받음) 받은 이후로 온몸이 가려워요 6월초부터 증상이 시작되었습니다 개인피부과 대학병원 알레르기내과 방문했는데 항히스타민제 종류별로 먹는데로 먹는데도 가려워요(졸레어주사도 맞음)근데 피부에 뭐 올라오거나 발진같은건 없어요 제가 피부에 되게 예민해서 얼굴에 여드름 하나 올라오는거 정말 싫어해요 그리고 매일 거울을 보고요 얼굴 확인을 매일해요 또 대중교통이나 길거리 지나갈때 사람들이 모르고 제 얼굴에 상처를 낼까봐 무서워요 예를 들면 한 아주머니가 양산을 쓰고 가는데 내가 그 옆을 지나가면서 양산이 제 얼굴을 스칠까봐 상처 낼까봐 무서워요 그러면 저는 최대한 거리를 넓혀서 갑니다 그래서 사람많은곳을 안좋아해요 이런 가려움이 정신적 심리적 해당이 되나요? 6월부터 온몸이 다 가려워서 잠을 못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