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도자위로 급성신우신염 유발 가능성과 당뇨, 방광염 유무의 영향은?

양OO • 2024.03.03

여자인데 예전에 방광염 없는상태에서 비위생적인 면봉으로 요도에 넣었다 뺐다하는 식으로 요도에 자극하면서 요도자위 하고나서 5일 후에 급성신우신염 걸렸어요. 만약에 지금 당뇨 있고 방광염 있는상태에서 요도자위 계속 하면 그때처럼 5일도 안된채 바로 아님 2~3일후에 급성신우신염 심하게 걸릴수 있는 충분한 상황인가요? 급성 신우신염이 심해져서 바로 패혈증으로 가나요? 아님 급성 신우신염을 가만히 놔둔상태에서 신장이 점점 망가지다가 더 이상 안되면 패혈증으로 가나요?

비뇨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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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3.03

    요도자위는 비위생적인 방법으로 이루어질 경우 요로 감염을 유발할 수 있어요. 특히 면봉과 같은 비위생적인 물체를 사용할 경우 세균이 요도로 들어가 방광염이나 신우신염과 같은 감염을 일으킬 위험이 높아집니다. 당뇨병이 있는 경우 면역 체계가 약화되어 감염에 더 취약해질 수 있으며, 이미 방광염이 있는 상태에서 요도자위를 계속한다면 세균이 방광에서 신장으로 올라가면서 급성 신우신염이 발생할 수 있어요. 감염이 심해지면 2~3일 내에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고, 상황에 따라 더 빠르게 진행될 수도 있어요. 급성 신우신염이 심해지면 패혈증으로 진행될 수 있으나, 이는 감염이 혈류로 퍼져 전신에 영향을 미칠 때 발생합니다. 신우신염을 적절히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신장 손상이 점차 진행되어 만성 신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결국 패혈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매우 심각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당뇨병이 있고 방광염이 있는 상태에서 요도자위를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며, 감염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즉시 의료 기관을 방문하여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생적인 방법을 사용하고,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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