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통증 등 병원에서 변이형 협심증을 의심하셔서 먹는약이랑 혀 밑에 뿌리고 넣는 약도 받았습니다. 그렇게 약을 복용하던 중 혈관조영술 및 혈관수축유발검사라는 변이형 협심증 확진검사를 받았는데 정상이라고 수축이 안된다고 깨끗하다고 아마 미세혈관협심증 같다고 그러셔서 약도 끊고 그랬는데 몇개월 뒤 다시 가슴통증 등 증상이 나타나는데 혹시 정상이었는데 약을 먹어서 변이형 협심증이 발병했다거나 수축유발검사할때 투여한 유발약물로 병이 생기진 않죠? 그리고 제가 부정맥으로 콩코르정도 먹고 있는데 콩코르정이 미세혈관협심증을 악화시킨다고 먹지 말라셨는데 그럼 부정맥 약을 안먹을 수도 없고 지금까지 몇번 약을 바꾸고 겨우 맞는 게 콩코르정이였어서 그냥 먹고 있는데 진짜 콩코르정이 미세혈관협심증이나 변이형 협심증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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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조영술 후 가슴통증이 재발하는 경우, 이는 약물에 의해 유발되었다기보다는 기존의 질환 상태가 변화했거나 다른 원인에 의해 증상이 나타난 것일 수 있어요. 혈관수축유발검사 시 사용되는 약물은 일시적으로 혈관을 수축시켜 변이형 협심증의 진단에 도움을 주는 것이지, 장기적으로 병을 유발하지는 않아요.
콩코르정(비소프롤롤)은 베타 차단제로, 부정맥 치료에 사용되지만, 일부 환자에서는 혈관을 수축시켜 협심증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요. 특히 미세혈관협심증이 있는 경우, 혈관의 이완 능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베타 차단제의 사용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요. 그러나 모든 환자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니며, 개인의 상태와 반응에 따라 다를 수 있어요.
부정맥 치료를 위해 콩코르정을 복용하고 있고, 이전에 다른 약물을 시도했으나 적합하지 않았다면, 콩코르정을 중단하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어요. 이런 경우, 치료 계획을 재평가하기 위해 담당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중요해요. 의사는 부정맥과 미세혈관협심증 또는 변이형 협심증을 모두 관리할 수 있는 최적의 치료 방법을 결정할 수 있어요.
가슴통증이 재발했다면, 새로운 증상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추가적인 진료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어요. 현재 복용 중인 약물의 영향을 평가하고, 필요하다면 다른 약물로의 전환 또는 추가적인 치료 방법을 고려할 수 있어요. 가능한 한 빨리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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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심증 및 심근경색증 검사 및 치료인 심장혈관 조영술 및 심장혈관 중재시술은 순환기내과 의사가 담당하는걸로 아는데 순환기내과 의사는 보통 심장혈관 조영술 및 심장혈관 중재술은 몇살의 나이까지 시행 가능한가요? 70세까지도 가능한가요? 65세까지만 가능한가요?
미세혈관 협심증 진단확정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협심증으로 인한 혈관조영술은 위험한 시술인가요? 스텐스 삽입은 위험도가 어느 정도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