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이 예전보다 얕은거 같습니다
지금도 의자에 앉아서 숨을 쉬는데도 뭔가 부족한 호흡량 때문에 숨 쉬는 것에 자꾸 의도적으로 느끼게 되네요 정상이 10의 호흡이라면 저는 그의 반인 5만 호흡하는 느낌입니다 숨을 내쉬고나면 뭔가 가슴이 답답합니다 자려고 누워있을 때도 숨이 제대로 안 쉬어지는거 같아서 잠에 제대로 못 듭니다.. 불면증은 예전부터 있었다가 요근래에 자주 나타났고 최근엔 이명 때문에 불안함 우울 등등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그리고 오늘 새벽에 누워서 자려고 하는데 갑자기 가슴 가운데 통증을 느끼면서 손이 저리고 호흡이 가빠졌는데 응급실갔더니 과호흡증후군인 것 같다고 해서 안정제 섞은 링겔 맞고 안정된 상태로 집으로 왔는데 그 날 당일 집에서 또 자려고 하니까 손이 살짝 저려오면서 숨쉬는게 가빠지더라구요 과호흡 증후군이 다시 오는거 같아 무서워서 잠도 못자고 저녁때까지 버텼습니다 진짜 피곤할 때 아니면 못 잘거 같아서 오늘 저녁에 잤는데 수면중 호흡이 불안정하면서 계속 자다가 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