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I 조영제와 CT 조영제의 신독성 비교 및 사용 빈도, 만성신부전 가능성

마OO • 2024.10.31

ct조영제가 신독성이라고하는데 mri조영제도 신독성인가요 누가더 안좋나요 그리고 조영제같은경우 몇개월에 몇번씩 쓸수있나요 그리고 피검사에서 신장정상이지만 조영사용후 만성신부전이 올수있나요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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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10.31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내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MRI 조영제와 CT 조영제는 모두 신독성을 가질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CT 조영제가 MRI 조영제보다 신독성이 더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CT 조영제는 암세포와 정상세포를 구분하기 위해 만든 약물로, 급성 신손상(AKI)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반면, MRI 조영제는 신장 기능이 매우 저하된 환자에서 NSF(신장성 전신 섬유증)라는 드문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신장 기능이 저하된 환자에서는 조심스럽게 사용해야 합니다.

    조영제 사용 빈도에 대한 명확한 기준은 없으며, 의료진의 판단 하에 필요에 따라 사용됩니다. 조영제 사용 후에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신장 기능 모니터링을 통해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신장 기능이 정상인 경우, 조영제 사용 후 만성 신부전이 발생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그러나 기존에 신장 질환이 있거나 다른 위험 요인이 있는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하며, 조영제 사용 전후로 신장 기능을 평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신장 질환이 있다면 과도한 수분 섭취는 신장 기능을 더욱 저하시킬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담 후 수분 섭취량을 결정해야 합니다. 또한, 신장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소변 검사와 혈액 검사가 일반적으로 시행되지만, 종양이나 결석 혹은 기타 질환의 경우 혈액 검사나 소변 검사 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울 수 있어 MRI나 CT 등의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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