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여성의 심실기외수축 진단, 약으로 호전 가능한가요? 상담심혈관보는 의사의 견해는?
55세 갱년기여성입니다 부정맥종류중 심실기외수축 진단 받았습니다 가슴이 쿵 쿵 내려앉아 손도 떨리고 힘이빠져 그릇을 깨뜨리거나 걸어갈때 다리에 힘이빠져 발목을 접지르는일이 허다합니다 하루에 15프로정도 쿵내려앉고 심장이 쿵 내려앉은지도 3달 정도 됐습니다 약만먹으면 호전되나요 저희 상담심혈관보는 의사께서는 낫기가 어렵다는데 고민입니다.
55세 갱년기여성입니다 부정맥종류중 심실기외수축 진단 받았습니다 가슴이 쿵 쿵 내려앉아 손도 떨리고 힘이빠져 그릇을 깨뜨리거나 걸어갈때 다리에 힘이빠져 발목을 접지르는일이 허다합니다 하루에 15프로정도 쿵내려앉고 심장이 쿵 내려앉은지도 3달 정도 됐습니다 약만먹으면 호전되나요 저희 상담심혈관보는 의사께서는 낫기가 어렵다는데 고민입니다.
심실기외수축은 심장의 정상적인 리듬에서 벗어난 비정상적인 수축을 말합니다. 이는 갱년기 여성에서 호르몬 변화와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가슴의 불규칙한 박동, 가슴 두근거림, 피로감, 어지러움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치료에 대해서는 개인의 상태와 증상의 정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부 환자에서는 약물 치료로 증상이 호전될 수 있으며, 생활 습관의 변화, 스트레스 관리, 적절한 운동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심실기외수축이 심장 질환의 신호일 수도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와 전문의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의사가 낫기 어렵다고 말씀하셨다면, 그것은 아마도 근본적인 원인을 완전히 제거하기 어렵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증상을 관리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약물 치료 외에도 다음과 같은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1. 규칙적인 운동: 심장 건강을 위해 적절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운동 전에 의사와 상의하여 안전한 운동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스트레스 관리: 명상, 요가, 호흡 운동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식습관 개선: 카페인, 알코올, 담배와 같은 자극적인 물질을 피하고,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충분한 수면: 규칙적이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 계획은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심장 전문의와의 지속적인 상담이 필요합니다. 또한, 증상이 악화되거나 새로운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기외수축 진단을 받아서 베타차단제를 받았는데 이걸 먹으면 없어지나요??
안녕하세요, 심실기외수축이 있어 올해 초 진단을 받고 증상이 심할 때만 콩코르정이나 인데놀정을 먹어왔는데요. 오늘 하루종일 심장이 덜컹거리는 거 같아 워치로 심전도를 찍어보니 기존에 찍히던 심실기외수축 외에 중간중간 몇초씩 맥박이 빨라졌다 다시 원래 속도로 돌아오는 게 찍히더라구요. 빈맥은 딱히 없었던 터라 (이 정도가 빈맥의 범주도 아닌 것 같긴 하지만) 왜 이러는지 이유도 모르겠네요 .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겠죠?
심실기외수축이 저녁마다 오는데 가만히 놔둬도되나요 ? 심장초음파는 정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