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에 대한 의존성과 내성으로 고민 중인 불안, 공황장애 환자의 상황, 적절한 조언이 필요해요

김OO • 2024.07.28

1주,2주,3,4일, 먹은 약들은 제외하겠습니다. 불안,공황장애 환자인데 약에 대한 편견이 생겼습니다. 약이 확실한 역할을 해줬는데, 이젠 안 해줘서? 내성,의존성? 아닙니다. 1년간 약을 먹었고 호전은 절대 되지 않았고, 제자리걸음 혹은 악화만 되었고, 현재도 악화중입니다. 제일 오래 많이 먹은 약이 알프람,클로나제팜,인데놀 입니다 알프람은 하루평균 총 1mg 내외, 클로나제팜은 2mg, 인데놀은 20mg입니다. 1년 정도구요 아직 늦지 않았겠죠? 호전이 안 된 상태에서 단약하기엔 위험한 용량 기간인가요? 악화만 시키는 거 더 먹을 순 없을 것 같아 질문 드리는 겁니다. 다른 약 변경, 다른치료방법 이런 거 말고 질문에 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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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7.28

    안녕하세요. 불안 및 공황장애로 인해 약물에 대한 의존성과 내성 때문에 고민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알프람(알프라졸람), 클로나제팜, 인데놀(프로프라놀롤)을 1년간 복용하셨지만,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오히려 악화되었다고 하셨네요. 약물 중단에 대한 고민이 있으시다면, 현재 복용 중인 약물의 용량과 기간을 고려할 때, 갑작스러운 단약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벤조디아제핀 계열 약물인 알프라졸람과 클로나제팜은 갑작스럽게 중단할 경우 금단 증상이나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요. 이러한 약물들은 서서히 감량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권장됩니다. 따라서, 단약을 고려하신다면 반드시 주치의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의하여 안전한 감량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문가의 지도 하에 점진적으로 약물 용량을 줄여나가는 것이 안전합니다. 현재 상태에서 약물 복용을 중단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안전하게 감량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약물 복용 중에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거나 심해지는 경우에는 약을 처방 받은 의료기관의 의사와 충분한 상담 후에 유지 약물 용량을 조절해 나가는 것이 좋아요. 건강을 기원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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