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에 대한 의존성과 내성으로 고민 중인 불안, 공황장애 환자의 상황, 적절한 조언이 필요해요
1주,2주,3,4일, 먹은 약들은 제외하겠습니다. 불안,공황장애 환자인데 약에 대한 편견이 생겼습니다. 약이 확실한 역할을 해줬는데, 이젠 안 해줘서? 내성,의존성? 아닙니다. 1년간 약을 먹었고 호전은 절대 되지 않았고, 제자리걸음 혹은 악화만 되었고, 현재도 악화중입니다. 제일 오래 많이 먹은 약이 알프람,클로나제팜,인데놀 입니다 알프람은 하루평균 총 1mg 내외, 클로나제팜은 2mg, 인데놀은 20mg입니다. 1년 정도구요 아직 늦지 않았겠죠? 호전이 안 된 상태에서 단약하기엔 위험한 용량 기간인가요? 악화만 시키는 거 더 먹을 순 없을 것 같아 질문 드리는 겁니다. 다른 약 변경, 다른치료방법 이런 거 말고 질문에 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