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후 피로감과 증상 호전되지 않는데, 응급실에서도 이상없다고 판정받았는데 왜 증상이 계속되나요?
1월 2일 공복, 3-4시간 수면, 생리 끝난 다음 날 피로감이 있는 상태에서 추운 날 헌혈 후 전신에 피로감이 발생했고 잠을 자도 피로가 회복되지 않음. 1월 5일에 전신 피로감, 식욕 없어짐, 목이 가려우면서 약간의 기침이 동반됨. 1월 6일 다량의 맑은 콧물과 목 가려움으로 인한 기침 증상이 심해짐. 1월 6일 저녁 발열, 근육통, 두통, 콧물, 기침으로 인해 응급실 내원함. 응급실에서 독감, 코로나 음성 판정을 받았고, 혈액검사와 x-ray 검사 결과 염증 수치도 정상이고 이상 없다고 판정남. 목에 약간의 발적이 있는 것만 확인됨. 1월 7일 기침을 제외하고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병원에서 수액치료 및 약물처방을 받았으나, 증상이 호전되다가 다시 호전되기 전 상태로 돌아가기를 반복함. 1월 7일 병원 내원 당시 혈압100/60 맥박 106 식사 30분 후 혈당186 체온 37.8 측정됨. 1웡 8일 추가로 수액치료 후 고열, 두통, 근육통, 콧물, 인후통 및 기침 호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