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피임약을 잘못 복용했는데요 (20알 먹고 1알 다른 약 복용 후 휴약기 가지고 다른약 쭉 복용) 6알까지 먹고 콘돔 끼고 관계를 했어요 근데 콘돔이 불량인지 확인을 못해서 불안한 상황이에요 이런 불안으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도 하복부가 아프고 설사를 할수 있나요? 아님 피임약 부작용일수 있나요? 혹시 아니면 임신 초기증상일수 있나요? 12일밖에 안됐긴 하지만 임산부들 많이들 체크허시는 테스터기로 검사했을땐 비임신 뜨긴 했어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입니다.
피임약 복용 오류로 인한 스트레스가 하복부 통증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신체에 다양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소화기 문제나 복부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경구피임약 복용 시 복통이 나타날 수 있음에 대해 명시되어 있으며, 모든 의약품은 부작용보다 효과가 클 때 복용을 지속할 수 있습니다.
임신 초기 증상으로 하복부 통증과 설사가 나타날 가능성은 낮습니다. 임신 초기 증상은 주로 생리의 지연, 가슴 통증, 피로감, 메스꺼움 등이 있습니다. 현재 12일이 지났고 임신 테스트기에서 비임신으로 나왔다면 임신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그러나 임신 테스트기는 관계 2주 후에 사용하는 것이 더 정확하므로, 생리 예정일이 지나고 다시 한 번 테스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지속적인 통증이나 설사가 있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적인 걱정이나 불안이 있다면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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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피임약 21일째 복용했습니다. 하복부 불편함이 계속 남아있는데 복통 또는 불편함이 피임약 부작용 중 하나라고 들었습니다. 산부인과 검진 결과 비임신 상태라 임신 가능성은 없습니다. 피임약 부작용은 보통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착상통으로 인한 하복부 통증은 경미하다는데 심한 경우도 있나요
어제 저녁부터 오른쪽 하복부 통증이 지속되는데, 원래 과민성 대장증후군 있어서 위장이랑 소화계가 전체적으로 좋지는 않아요, 근데 이번주 동안 속쓰림이랑 속이 쏴한 느낌이 좀 심했고 어제 저녁에 과식을 한 뒤로 상복부 통증이랑 오른쪽 하복부 통증이 심해졌어요.. 상복부는 자고 일어나니 증상이 사라졌는데 오른쪽 하복부는 옷깃이 스쳐도 저릿한 불쾌감이 들고 뭐가 꼬이는 것 처럼 아프고 팽만감이 느껴지는데, 설사는 안해요. 요즘 스트레스 받는 일들이 있었어서 그런데 혹시 이것도 스트레스성 + 과민성 증상 중에 하나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