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이 산발적으로 튀고 발에서 근육 떨림, ALS 우려되나요?

장OO • 2025.01.07

요즘 근육이 계속 산발적으로 여기저기서 튀고 특히 발에서 근육이 지속적으로 떨리는증상과 삼킬때 사래가 자주걸리고 발음이 새고 가래고끓고 또 근육이 작거나 근력이 낮아지는거 같아요 이때문에 오른팔과 뒷목의 근전도 검사를 받았으나 정상이었고 신경과의사분들도 딱히 문제없어보인다 하셨습니다 근데 전 이런증상들이 als는 아닌가 너무 걱정됩니다 또 혼자서 진행한 호프만 검사에서 왼쪽손만 수십번에 한번정도 엄지나 검지가 구부러진적도 있었고요 의미없는 질문이고 부끄러운건 알지만.. als에 대해서 찾아보다 저처럼 20대 초반에 증상이 발현되어 확진받은 유명유튜버분이 계시더라고요 근데 그분정보를 봤더니 저랑 같은 대학교에 같은 학과 출신이더라고요 안그래도 19~20살에 als발병확률이 거의 0.0001%라던데 많고많은 학교와 학과중 20초반 환자가 둘이나 나오는게 통계상으로 불가능한 확률아닌가 싶다가도 발병원인을 아직모른다는데 혹시 같은학교같은학과에서 특정환경 노출로 인한것이 아닐찌 불안하네요

신경과
error
실시간 의료상담의 모든 게시물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아요. 저작권자의 명시적 동의 없이 게시물을 복제, 배포, 전송 등 활용하는 것은 저작권 침해로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진료가 필요한 상황인가요?
닥터나우는24시간 열려있어요!
banner_phone

신경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1.07

    안녕하세요. 근육의 산발적인 떨림과 관련된 걱정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루게릭병은 근육이 위축되고 힘이 빠지는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근육의 떨림만으로는 루게릭의 전조증상이라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20대 초반에 발병하는 경우는 매우 희귀하며, 근전도 검사 결과가 정상이고 신경과 전문의들이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셨다면, ALS의 가능성은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근육의 떨림이나 사래, 발음 문제 등은 스트레스나 불안, 피로 등 다양한 원인으로도 발생할 수 있으며, 호프만 검사에서의 반응은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같은 학교나 학과에서의 특정 환경 노출에 대한 걱정은 이해가 되지만, 현재로서는 ALS의 발병 원인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러한 연관성을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만약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신경과 전문의와 지속적으로 상담하시고 필요시 추가 검사를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걱정이 많으시겠지만, 현재로서는 큰 문제가 없다는 의료진의 의견을 신뢰하시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가적인 궁금증이나 불안감이 있다면 언제든지 상담을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 첨부된 이미지를 제외하고 해석한 답변이에요.
    • 본 답변은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 행위로 해석될 수 없으며, 닥터나우는 이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 정확한 개인 증상 파악 및 진단은 의료 기관 내방을 통해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는 입력하지 않도록 주의 바랍니다.
    • 서비스에 입력되는 데이터는 OpenAI 정책에 따라 관리됩니다.

신경과 관련 질문

내게 딱 맞는 정보가 없다면?
닥터나우에서 진료부터약 처방까지 받아보세요
app_home_screen
비대면 진료부터 처방약 픽업까지
병원이 온다이병헌 모델 이미지
QR찍고 앱 다운로드하기
실시간 상담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