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다리 저림과 안면부 미세전류, 근육 경련 증상, 알콜성 말초신경병 의심
1. 증상: 2개월전부터 손.다리 저림이 생겼으며, 현재는 입주변의 안면부에도 미세전류가 흐르듯 감각이 둔해져있으며, 때로는 몸 전체가 미세전류에 쌓여있는 기분임. 저림 통증때문인지 수면도 2시간정도마다 깨고 아침에는 몸 전체의 근육이 뭉쳐있는듯 하고 때로는 종아리 부분의 경련을 동반할때도 있음. 뇌졸중과 심혈관이 의심되어 뇌MRI와 심장CT조영술 결과 이상없었음 2. 진행상황 평소 과음(거의 매일, 평균소주2병)으로 인한 알콜성 말초신경병이 의심되어 음주횟수 및 주량도 반정도로 줄이고 금연까지 하였는데도 증세가 완화되지 않음. 현재 만 62세지만 좀 과하게 근력운동을 해왔다가 최근에 중단하였음, 매주 평균 2차례 골프를 하고 평소 요통이 조금 있어서 요통에 의한 신경통 우려도 있음. 현재 대형해외공사현장 책임자로 근무중에 다소 스트레스, 과로, 수면부족(4시간정도) 및 과음에 따른 부작용 우려가 되며 그외는 대체적으로 건강한 상태 유지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