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눈만 시야 가운데에 작고 동그란 빛 잔상이 남아있어요. 가운데보다 살짝 좌측인 것 같습니다. 강한 빛을 보고 나서 잔상이 남는 것과 동일한 느낌입니다. (형광등 등을 보면 남는 잔상은 곧 사라지는데, 이건 며칠째 계속 보입니다) 계속 있는 건 아니고, 시선을 돌리거나 눈을 깜빡이는 등 초점이 새로 잡힐 때마다 잠깐 보이고 사라집니다. 밝은 배경을 볼 때 잘 보이고 어두운 배경에선 잘 안 보여요. 현재 시야에 큰 방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다른 증상도 조금 침침한 것 외엔 없습니다(밝은 곳을 볼 때 우글거리는 증상이 있는데 이건 원래 이랬습니다) 직업 특성상 하루종일 모니터를 보는데 피로로 인한 증상인지 검진이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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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안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눈에 지속적인 빛 잔상이 남아 불편하고 걱정되실 것 같습니다.
한쪽 눈에만 나타나는 빛 잔상은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강한 빛에 노출된 후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잔상은 정상적인 현상이지만, 며칠째 지속된다면 다른 원인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질문자님처럼 하루종일 모니터를 보는 직업의 경우 눈의 피로가 누적되어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눈이 건조해지거나, 시력에 문제가 있거나, 눈에 관련된 질환이 있을 때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현재는 시야에 큰 방해가 되지 않는다고 하셨지만, 증상이 며칠째 지속되고 있다면 안과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 한쪽 눈에만 나타나는 증상이므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검진 전까지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모니터 사용 시 20분마다 20초간 20피트(약 6미터) 이상 먼 곳을 바라보는 20-20-20 규칙을 실천해보세요. 인공눈물을 사용하여 눈의 건조함을 완화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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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한 쪽 눈이 약간 빛 번짐도 있고 물 닿으면 따가워서 안과에 갔는데 안구건조증 외에 별 이상은 없어보인다고 하네요 별 일 없을까요?
요 몇달쯤에 계속눈에 핏줄이 많이생기고 오늘 보니까 왼쪽 눈에 핑크빛이 보여서 좀 놀랐습니다 아직 학생입니다
단순 근육틱도 치료가 필요한가요? 눈커풀이 파르르 떨리거나 눈을 깜빡이고 한쪽 입꼬리가 갑자기 올라가고 콧구멍이 벌렁거리기도 하고 이빨이 갑자기 충돌한다거나 앉아있을때 한쪽 어깨나 팔이 들썩이고 누워있을때 한쪽 엉덩이가 들썩이고 자다가 발작하면서 깨는 정돈데 치료가 필요한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