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합수술 후 실밥이 저절로 빠지는 경우, 상처가 벌어진 건가요?

고OO • 2024.07.09

실밥이 저절로 빠지는 경우는 상처가 벌어졌다는 건가요?? 봉합수술한지 일주일 지났습니다

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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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7.10

    봉합수술 후 실밥이 저절로 빠지는 경우가 반드시 상처가 벌어졌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실밥이 빠지는 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사용된 봉합사의 종류에 따라 일부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흡수되어 몸 속으로 사라지는 것이 정상적인 과정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봉합한 지 일주일 만에 실밥이 빠진다면, 이는 봉합사가 너무 일찍 풀리거나 상처 치유 과정에 문제가 있을 수 있음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상처가 벌어지는 것을 데히스힌스(Dehiscence)라고 하며, 이는 상처가 완전히 치유되기 전에 봉합선이 분리되어 상처가 다시 열리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감염의 위험이 증가하고, 치유 과정이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실밥이 저절로 빠진 것을 발견했다면, 상처 부위의 붓기, 발적, 통증, 열감 등 다른 감염 징후가 있는지 확인하고, 가능한 빨리 의료진에게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진은 상처의 상태를 평가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치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만약 실밥이 튀어나와 불편하시다면 튀어나온 부위만 살짝 잘라주시는 것도 방법일 수 있어요. 하지만 상처 부위가 아물지 않은 상태라면 제거를 하지 마시고, 평일에 병원에 방문하셔서 진료를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물리적인 힘으로 제거를 하려다가 상처가 발생하거나 2차 감염의 위험이 발생할 수 있어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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