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강경 담낭절제 후 다리가 저려옵니다.
어제는 오른다리가 저렸고 오늘은 왼쪽 다리가 좀 땡기면서 저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특정자세나 걸을 때. 움직일 때 그러고요.
근육통도 양다리에 좀 있는 상태입니다
가스빼려면 많이 걸으라해서
수술날 3천보정도 걷고 다음날 7천보정도
걷고 조금씩 자주 걸었습니다
혹시 수술이나 주사를 맞는 도중 신경을 건드렸다던가...문제가 생긴건 아니겠지요?
가스통증은 아직 있는 상태입니다
수술 후 오늘이 3일차이고요..걷기가 무리가 된걸까요?
허리디스크가 있긴 합니다만
수술도 안했고 주사.자연치유로 통증없이 지낸지는 2년도 더 넘었습니다. 지금도 허리통증은 없고요. 수술전까지 운동 잘만 했습니다. 수술전 한달정도는 아파서 운동및 활동을 거의 못하였고요
다리가 왜 이럴까요....일시적인 걸까요??
의사는 수술이랑 상관없다고만 하는데 환자는 불안합니다
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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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외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6.08
복강경 담낭절제술 후 다리 저림 증상을 겪고 계시군요. 수술 후 다리 저림이나 근육통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술 중 신경 손상 가능성, 수술 후 체내에 남아있는 가스로 인한 불편함, 수술로 인한 스트레스와 피로, 또는 기존에 있던 허리디스크 문제와 관련된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수술 후 첫 며칠은 몸이 회복되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술과 관련된 신경 손상이나 기타 합병증은 드물게 발생할 수 있으므로,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수술의와 진료를 통해 정확한 확인을 해보시는 것이 가장 정확한 방법이라는 점 안내 드릴게요.
수술 후 걷기는 회복에 도움이 되지만, 과도하게 걷거나 무리한 활동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수술 후 3일차에는 아직 회복 초기 단계이므로, 적절한 휴식과 점진적인 활동 증가가 필요합니다.
허리디스크가 있으셨다면, 이전에 통증이 없었더라도 수술로 인한 체위 변화나 활동량 변화가 허리디스크 관련 증상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해보시길 권장합니다:
1.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점진적으로 활동량을 늘려가세요.
2. 수술 부위에 이상이 없는지, 감염이나 염증의 징후가 있는지 주의 깊게 관찰하세요.
3. 다리 저림이 지속되거나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즉시 의사와 상의하세요.
4. 통증 관리를 위해 의사가 처방한 진통제를 복용하되, 증상이 지속되면 약물 조절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의사가 수술과 관련 없다고 하셨지만, 환자분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과 상담이 필요합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걱정이 되신다면 다시 한 번 의사와 상의하시거나, 필요하다면 다른 전문의의 의견을 구하는 것도 고려해보실 수 있습니다. 건강한 회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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