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섹 수술 후 시력 회복이 더딘 이유는?
안녕하세요. 올해 5월 초에 라섹 수술을 받고 5개월이 지난 지금도 수술하기 전 안경을 썼을 때처럼 깨끗하게 보이지 않아 모니터나 휴대폰 등에 있는 글씨를 볼 때 너무 불편합니다. 기다리면 해결될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아 어쩔 수 없이 안경을 다시 착용해야 하나 고민이네요.
안녕하세요. 올해 5월 초에 라섹 수술을 받고 5개월이 지난 지금도 수술하기 전 안경을 썼을 때처럼 깨끗하게 보이지 않아 모니터나 휴대폰 등에 있는 글씨를 볼 때 너무 불편합니다. 기다리면 해결될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아 어쩔 수 없이 안경을 다시 착용해야 하나 고민이네요.
1개의 답변
5개월이 지났는데도 선명하게 보이지 않아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계시다니 답답하고 걱정이 크실 것 같아요. 라섹 수술 후 시력 회복은 보통 3~6개월 정도면 대부분 안정화되는데, 그 시점을 넘겼는데도 또렷하지 않다면 단순히 "더 기다리면 되는" 상황이 아닐 가능성이 있어 원인을 짚어보고 정확한 진료가 필요한 상태로 보입니다. 어떤 이유들이 있을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안내해 드릴게요.
라섹은 각막 상피를 벗겨내고 레이저로 각막을 교정한 뒤 상피가 재생되는 수술이라, 회복 속도와 최종 시력의 질은 사람마다 차이가 큽니다. 보통 3개월 이내에 시력이 많이 안정되지만, 아래와 같은 이유로 5개월 시점에도 선명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각막 표면이 재생되는 과정에서 미세한 혼탁이 남아 있으면 빛이 산란되어 시야가 뿌옇거나 눈부심, 글씨가 번지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혼탁은 시간이 지나며 서서히 호전되는 경우도 있지만, 정도가 심하면 추가적인 처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목표했던 교정 수치에서 약간 벗어나 남아 있는 근시, 원시, 난시가 있으면 안경을 썼을 때처럼 또렷하지 않고 모니터나 휴대폰 글씨를 볼 때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각막이 완전히 안정된 후에도 교정 효과가 기대만큼 나오지 않은 것일 수 있습니다.
라섹 수술 후에는 각막 신경이 일시적으로 손상되어 눈물 분비와 각막 표면의 안정성이 떨어지고, 이로 인해 안구건조증이 수개월간 지속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건조한 각막 표면은 빛을 불균일하게 굴절시켜 시야가 또렷하지 않고 흐릿하게 느껴지게 만듭니다.
5개월이라는 시간은 일반적인 회복 범위의 끝자락에 해당하므로, 더 기다리기보다는 수술받은 안과에서 아래 사항들을 확인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검진 결과에 따라 인공눈물이나 안구건조 치료로 호전되는 경우도 있고, 혼탁이나 잔여 굴절오차가 원인이라면 추가 레이저 교정이나 안경 처방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처럼 불편함이 지속되는 상태로 방치하기보다는 정확한 원인을 확인한 뒤 그에 맞는 방법(안경 재착용 포함)을 선택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5월 21일에 라섹 수술을 받았고, 지금 회복 11개월 차입니다. 고도근시였습니다. 좌안은 당시 절삭을 일부러 덜한 탓인지, 더뎠어요. 우안은 빨리 안정됐지만, 좌안은 지금까지 별로였습니다. 시력이 제일 불안했어요. 0.6~7 남짓이었거든요. 그런데 4월 19일 어제 하루 동안은 좌안 시야가 처음으로 종일 보다 선명하게 유지됐고, TV 자막이나 멀리 있는 글씨까지도 꽤 보였습니다. 특히 인공눈물을 넣었을 때, 잠시 동안은 우안과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로 선명해져요. 예전에는 인공눈물 넣어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던 눈인데, 이 반응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게 일시적인 컨디션 문제였던 건지, 아니면 실제로 회복이 시작된 건지, 판단이 어려워서 불안한 마음에 문의드립니다. 이런 반응이 고도근시 라섹 회복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정상적인 흐름인지, 진짜 회복의 신호로 봐도 될지를요. 감사합니다.
안과라섹시력+1안녕하세요. 라섹 수술 후 좌안 시력 회복 관련하여 상담을 받고 싶습니다. 저는 작년 5월 21일 라섹 수술을 받았고, 현재 11개월 정도가 지났습니다. 고도근시였고, 각막을 보존하기 위해 좌안은 일부러 덜 절삭하였다고 들었습니다. 좌안의 시력이 우안보다 나아서 그랬대요. 최근 타 안과 검진 결과, 좌안이 약 0.6~0.7 정도로 유지되고 있으며, 수술한 병원에서의 산동제(CR 검사) 시에는 1.0까지도 보였습니다. 지난달 동네안과에서는 시력판을 보는데, 1.0이 보여서 너무 놀랐어요. (좌안) 하지만 평소 생활에서는 좌안이 덜 보이는 느낌이 계속되고 있고, 건조감과 피로에 따라 시야가 더 흐릿하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1년이 지난 시점에서도 좌안 시력이 더 회복될 가능성이 있는지, 앞으로 얼마나 더 지켜보아야 하는지 입니다. 재수술은 각막 여유가 충분하지 않아 어렵다고 알고 있으며, 현재는 관리와 회복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안과라섹시력+2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5월 21일에 라섹 수술을 받았고, 지금 회복 11개월 차입니다. 고도근시였습니다. ㅡ4.25 좌 ㅡ5.xx 우 좌안은 당시 절삭을 일부러 덜한 탓인지, 우안과는 달리 안정이 안되는 상황이었어요. 시력, 초점, 질, 등이 가장 불안했어요. 0.6~7 남짓이었거든요. 그러다 지난 4월 19일을 시작으로 좌안 시야가 처음으로 온종일 보다 선명하게 유지됐고, TV나 멀리 있는 글씨까지도 꽤 보였습니다. *특히 인공눈물을 넣었을 때, 잠시 동안은 우안과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로 선명해져요.* 예전에는 인공눈물을 넣어도 달라지지 않았던 눈인데, 이 반응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더디지만, 실제로 회복이 시작된 건지, 판단이 어려워, 불안한 마음에 문의드립니다. + 조절굴절검사, 산동제 투여 이후에도 그랬어요. 1.0이 보이더라고요. 0.7도 간당하던 게. 수술한 병원에 문의하니, 좋은 소식이랍니다. ++ 직업이 소설가라 건조증이 심한 편이에요.
안과라섹시력+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