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전 고등학생때 가슴에 만져지는게 있어서 검사후 3센치 정도의 양성 엽산종을 제거하고 계속 추적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사 받을때마다 섬유종으로 추정되는 1센치 내외의 종양들이 몇개씩 더 발견되서 현재 대략 20개 정도가 있는것 같은데 자꾸 맘모톰하자고 이야기가 나옵니다 대학병원에서는 갯수가 많긴하지만 특별히 사이즈가 크거나 유의미한 변화를 띄는 건 없다며 계속 추적해도 된다고하는데 안심하고 그냥 둬도 괜찮은 걸까요? 지금 20대 중반이고 수술 한번한다고 앞으로 안생길것도 아닌데 자꾸 수술이야기가 나오니까 불안하기도 하고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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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기적인 추적검사를 통해 종양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관찰하는 것입니다. 대학병원에서 특별히 유의미한 변화가 없다고 판단했다면, 당장 수술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맘모톰 수술을 권유받는 이유는 종양의 개수가 많아지면서 추후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미리 예방하기 위함일 수 있습니다.
수술에 대한 결정은 환자 본인의 불안감, 생활의 질, 그리고 의료진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루어져야 합니다. 만약 수술에 대한 불안감이 크다면, 담당 의사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수술의 필요성과 장단점을 명확히 이해하고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다른 병원의 의견을 추가로 들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전 답변에서 언급된 것처럼, 결절에 대해 악성 여부를 확인하고 제거하는 편이 좋기 때문에 맘모톰 시술이 권장되는 편입니다. 하지만, 유방 초음파를 통해 이상 소견이 보였다면, 해당 검사 결과지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따라서, 우선 해당 부위로의 이상 소견을 진단받으셨다면 검사를 받은 의료기관에 내원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실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유방에 생기는 혹의 형성이나 성장에 에스트로겐 등 여성호르몬의 영향이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경구피임약이 섬유선종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정확히 어떤 원인에 의해 발생한 것인지에 대해 말씀드리기는 어렵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결국, 여러 병변이 있더라도 현재 크기가 크지 않고 유의미한 변화가 없다면 추적 관찰을 계속하는 것이 일반적인 접근 방식입니다. 하지만 불안감이 크시다면 다른 유방외과 진료를 받아 보실 것을 안내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한달전 건강검진 대장용종 2ㆍ5센치 발견 조직검사 고이형 성종으로 판명 현재는 상급병원수술 앞두고잇는상태 조지검사 하고 기다리고 잇고 수술에 필요검사 실시 ct엑스레이 종양표지자 검사에는 이상소견 없는상태입니다 전에받은 조직 검사랑 별 차이 없이 나오겠죠 걱정 됩니다 만약에 경우에 악성 종양이 부분적으로 나오면 극초기입니까 그런일은 없죠
건강검진(3차 대형병원)으로 대장내시경을 하면서, 대장에 점막하종양 2cm가 발견되었습니다. 의사 소견으로는 조직검사는 불필요하다고 생각하여 하지않았고, 크기 변화에 대한 추적관찰만 하면 된다고 하십니다.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는데 점막하종양이 대장암이 되는건가요?
제 사촌동생이 머리에 6cm종양이 발견됐는데 이거 수술한다면 살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