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도 이러한현상이 공황장애 일까요?
평소불안하거나우울증없습니다 최근들어 (3개월동안 2번) 지하철에서 양옆으로 큰덩치사람이 앉아서 좁다고 느끼면서 더워지면서 저도모르게 식은땀이 엄청 흐르고 체온조절이 안되며 머리가 핑돌면서 나와 신체가 멀어지는 느낌 들면서 약 10-20분동안 굉장히 힘들어요 식은땀은 멈추지 않고요 그럴때마다 마인드컨트롤하면서 호흡해주면 조금씩 돌아오는데 … 이런것도 평소에 심리적질환이 없어도 공황장애로 볼수있나요? 약을 먹어야하나요..? 아니면 심리적인 상담을 해야하나요 일단 정신과예약은 했지만.. 초기에 잡아야하할까요? 그치만 특이점은 감기나 몸 상태가 좋지않으면서 지하철에서 압박감을느낄때만 이런 증상이 나옵니다 평소 저의 컨디션일때 압박감상황일때는 아무렇지않아요 혹시 자율신경계 이상으로도 볼수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