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종 수술 후 항생제 중단과 진료 순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Question

큰지방종 수술후 4주가 다되어 갑니다(허벅지)
3주 입원치료 항생제.지혈제.플라스마에이 정맥 링겔로 맞고 퇴원약 1주일치(세포세틸정.쎄레브이캡슐.라베프라졸정.모틴리톤정.엔테론정.포리부틴정)
처방 받고 4주째  수술부위 확인 병원 들어 가야 되는데
다른부위 통증 및 염증(무릅.반대편 허벅지)이 생겨 다른병원에서 DNA주사 맞을 예정 입니다
수술병원은 거리가 멀어 다른 병원에서 수술부위 관리와 아픈 부위 치료 해야할 상황인데 먼저 수술한 병원가서 진료 받고 이동여부 알리고 가까운 병원에서 치료 받는게 우선일지 가까운 병원에 먼저 서류(수술 내용.경과기록지 등등)를 주고 DNA주사 맞을 여부를 확인 하는게 우선 일지(퇴원시 서류 챙김)  
수술병원 진료 2일정도 남았고 가까운 병원은 치료 대기 입니다 
수술병원에서 준 항생제 이제 먹기가 힘든데 진료 2일전에 그만 먹고 진료 봐도 될까요(병원 정맥 링겔 3주.
퇴원약 1주일 한달정도)

닥터나우 AI · Accepted Answer

지방종 수술 후 관리와 관련하여 질문 주신 내용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1. 항생제 중단 여부: 항생제는 감염 예방 및 치료를 위해 처방된 약물로, 임의로 중단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수술 후 4주가 지나고 항생제를 복용하기 힘든 상황이라면, 수술 병원 진료 시 담당 의사에게 복용 중단 여부를 먼저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진료 2일 전이라면 약을 계속 복용하시고, 진료 시 복용 중단에 대해 논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2. 진료 순서: 수술 병원에서 수술 부위의 상태를 확인하고, 이후 가까운 병원에서 치료를 이어가는 것이 적절합니다. 수술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면서 현재 상태를 설명하고, 가까운 병원에서 치료를 이어받을 계획을 알리시면 됩니다. 수술 병원에서 제공한 서류(수술 내용, 경과 기록지 등)를 가까운 병원에 전달하여 치료를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DNA 주사 여부: DNA 주사는 염증 및 통증 완화를 위해 사용될 수 있으나, 수술 부위와 관련된 상태를 먼저 확인한 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수술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후, 가까운 병원에서 DNA 주사 치료 여부를 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수술 병원에서 진료를 먼저 받고, 항생제 중단 여부와 이후 치료 계획을 논의한 후 가까운 병원으로 이동하여 치료를 이어가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적절한 방법입니다.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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