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 아기 침사레 후 흡인성 폐렴 가능성과 병원 방문 필요성

윤OO • 2024.11.15

10개월 아기가 방금 침 사레에 제대로 걸렸는지 몇번 콜록콜록하더니 입술이 파래졌어요. 놀래서 애기 뒤집어서 등 두둘겨 주고나니, 기침 멎고, 입술 색깔 돌아왔어요. 아기 잘 놀고있는데 혹시 흡인성 폐렴 이런거 걸릴까요?ㅜㅜ 지금 아기 괜찮으면 병원 안 가봐도 되는건지요. 그리고 애기가 사레가 자주 걸리는 편인데 괜찮은건가요? 사레 들리면 등 두들겨주고 있는데 어떻게 더 도와줄 수 있나요?

소아청소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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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12.18

    아기가 침을 삼키다가 사레에 걸려 입술이 파래졌다면, 일시적으로 호흡이 곤란했을 수 있어요. 다행히 기침이 멎고 입술 색깔이 정상으로 돌아왔다면 현재는 안정된 상태로 보입니다. 그러나 흡인성 폐렴은 사레 후 며칠 내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아기의 호흡을 유심히 관찰해 주세요. 발열, 기침, 호흡 곤란, 무기력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아기가 자주 사레에 걸린다면, 수유 시 천천히 먹여 공기가 흡입되지 않게 해주시고, 아기의 자세를 조절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사레가 들릴 때 등을 두드려주는 것은 좋은 방법이지만, 아기가 편안하게 호흡할 수 있도록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아기가 활발하게 놀고 있고 다른 증상이 없다면 즉시 병원에 가실 필요는 없을 수 있지만, 거친 호흡음과 청색증, 보챔이 있다면 빠른 진료가 필요합니다. 또한, 사레에 걸린 후 발열이나 기침,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의료진의 진료를 받으세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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