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22개월이고 남아에요 콧물에 기침하더니 토요일부터 발열이 있길래 병원에 다녀왔는데 저녁에 입안을 보니깐 혀바닥에 수포가 있더라고요. 토요일부터 계속 37도에서 38도 넘게 왔다 갔다 합니다. 아기가 입안이 아픈지 뭐먹을려고 하질않고 물도 잘안먹을려고 해서 뽀로로음료수를 먹었더니 좀 먹더라고요.. 다시 병원에 가야될까요? 내일 아침에 병원에 다시 갈려고하는데 그전에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소아청소년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아기가 발열과 함께 입안에 수포가 있는 경우, 특히 식사나 음료를 섭취하기 어려워하는 상황이라면 병원에 다시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포가 있는 경우에는 바이러스성 질환일 가능성이 있으며,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아기가 물을 잘 마시지 않는다면 탈수의 위험이 있으므로 가능한 한 수분을 섭취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뽀로로 음료수처럼 아기가 좋아하는 음료를 통해 수분을 보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내일 아침에 병원에 방문하여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선택입니다.
아기가 입안이 아파서 음식을 먹기 어려워할 때는 차가운 아이스크림 등을 섭취하면 일시적으로 인후통이 덜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미지근한 상온 정도의 물을 충분히 마셔주고 깨끗한 가습기를 적정 거리에서 사용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아기가 고열이 지속된다면 해열제를 복용시키고, 미온수 마사지를 통해 체온을 낮추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해열제를 복용해도 열이 떨어지지 않으면, 해열진통제를 교차 복용할 수 있습니다. 동일 약은 6시간 이상의 간격을 두고, 다른 성분의 경우 2-3시간 간격을 두고 교차 복용이 가능합니다. 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을 교차 복용 시켜주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탈수 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수분 섭취를 도와주시고, 해열제 복용에도 열이 떨어지지 않을 경우 응급 의료기관으로의 방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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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된 아이가 어제 병원에서 편도염, 감기 증상으로 약을 처방받았어요. 항생제, 콧물비염시럽, 가루약이요. 열도 나서 해열제 포함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입을 아파해서 보니 입 안에 수포가 올라온것 보니 수족구인듯해요. 저번에 수족구일때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았는데 오늘 다시 병원 가서 약을 처방 받아야하는건가요??
하루종일 잘놀고 멀쩡했는데 방금 자고일어나니 157일된 아기인데 갑자기 38.3이 나와요ㅠ 지금 패치랑 물수건마사지하고 해열제 소량 먹였는데 병원가야할까요?
50일된 아기 입니다 입안에 상처가 빨간게 너무 심해서 문의드립니다 혹시 지금 당장 병원을 가봐야하는지 궁금합니다 특별히 열나거나 아파하지는 않아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