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세 아버지가 추운 겨울에 병원 가기 어려워, 당뇨약 먹는 방법 고민

박OO • 2025.01.19

한국 나이로 89세 저희 아빠신데 당뇨약을 처방받은지 좀 되어서 병원을 다시 가야하는데 이 추운겨울에 갈 방법을 찾을 수가 없어서요 와상이시라 전혀 걷지를 못하십니다 체혈을 해야지만 당뇨약 처방이 된다하시는데 치매까지 있으셔서 굶는 것도 불가능할 정도로 먹는거 계속 달라십니다 이런 경우 아침 저녁으로 당뇨약을 드시고 계신데 그 약을 따뜻한 봄이 올때 까지 받아서 먹을 방법이 없을까요

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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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1.19

    안녕하세요. 닥터나우입니다. 아버님의 상황을 고려할 때, 병원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몇 가지 대안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1. 방문 진료 서비스: 일부 병원이나 의료기관에서는 환자의 집으로 방문하여 진료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체혈 및 진료를 받을 수 있는지 문의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2. 원격 진료: 현재 한국에서는 원격 진료가 제한적이지만, 닥터나우 앱을 통해 비대면 진료를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당뇨약과 같이 마약류, 향정신성의약품, 오남용우려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있지 않은 처방 가능 의약품은 비대면 진료를 통해 처방 받으실 수 있어요. 닥터나우 앱 홈 > '비대면 진료 시작하기'에서 직접 진료 신청해 주시면 됩니다. 3. 약국 배달 서비스: 아버님께서 65세 이상 장기요양등급자, 등록 장애인, 희귀질환자 또는 감염병 확진자(1급, 2급)에 해당하신다면, 비대면 진료를 통해 처방된 의약품을 집으로 배송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다면 약국 방문수령을 하셔야 하며, 가족이나 지인이 대신 약국에서 약을 구매하시고 아버님 집 문앞에 약을 두시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아버님의 건강을 위해 가능한 한 빨리 적절한 방법을 찾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추가적인 도움이 필요하시면 닥터나우 앱 하단의 '더보기' 탭 > '고객센터' > '새 문의하기' 를 통해 고객센터로 연락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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