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남자 대학생입니다. 살짝만 뛰어도 무릎 관절에 통증이 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어떨 땐 괜찮은데 종종 삐는 느낌과 함께 제대로 걷지 못할 정도의 통증이 5분 정도 지속되다 다시 괜찮아집니다. 간단히 앉아서 무릎을 접었다 펴는 동작에도 통증은 없지만 무언가 걸리는 느낌이 계속 듭니다 무릎 어깨 팔꿈치 등 몸 전체적인 관절이 약해서 푸쉬업이나 맨몸 스쿼트등 가벼운 운동만 해도 관절에 통증이 있는 경우가 잦아 최대한 운동을 자제하고 있는데 계속 휴식을 취해도 나아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팔꿈치에도 무릎과 비슷한 증상이 있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관절의 통증은 관절염 등 염증이 있거나, 인대 손상 등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정확히 어떠한 것이 원인인지는 가까운 정형외과 진료 가셔서 엑스레이 검사 등을 해보시면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요 :)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아버지가 계속되는 골반통증으로 2차병원 정형외과에 내원하였고 의사선생님의 말에 의하면 오랜 스테로이드 약 복용으로(피부과약) 고관절이 녹아내려 고관절전치환술수술이 불가피하다고 설명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수술을 한지 오년 정도가 되었는데 여전히 통증을 호소하십니다. 수술이 잘못됐나 싶어 여러 병원에 문의하였으나 큰 이상은 없다고 하고요. 하지만 통증때문에 지속적으로 진통제를 복용해야합니다. 간도 안 좋은데 걱정이에요. 제가 질문드리고 싶은것은 고관절 전치환술 이후 운동이 도움이 되는지 아닌지에 관한 것인데요. 이 부분은 의사선생님마다 의견이 다르신것 같더라구요. 운동을 하지 말라고 하시는 분도 있고 가벼운 걷기운동만 하라는 분도 있고 어떤 분은 고관절 근처 근육을 키워서 나쁠건 없다 근력 운동도 괜찮다 하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통증을 경감시키기 위해 운동요법을 시행하는게 결과적으로 도움이 되는걸까요? 수술만 하면 통증에서 해방될 줄 알았는데 지켜보는 제가 힘이드네요.
정형외과운동을 하던 중 앉아 있다가 일어나는 과정에서 오른쪽 고관절 부분에서 툭! 하는 느낌과 함께 통증이 발생했습니다. 정형외과에서 엑스레이 촬영결과 뼈에는 이상이 없어 그저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단순 인대 손상이라고 생각하기에는 통증이 심한 것 같아 병원을 재방문해야하나 고민입니다. 현재 증상은 걷거나, 앉아있거나, 누워있거나 어떤 자세에서도 모두 고관절 부분의 통증이 지속되는 중이고 오른쪽 다리의 무릎 아래 부분에서 감각이 둔해진 듯한 느낌이 납니다. 통증 때문에 자다가도 깨서 한동안 고통때문에 뒤척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떤 병원에 방문 해야 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형외과가 아닌 신경외과의 진료가 필요할까요?
신경외과저림3개월 전 고중량으로 스쿼트를 하던 중 고관절이 찝혀 현재까지 운동을 모두 내려놓은 상태입니다. 처음에는 길어도 3주 안에는 통증이 완화될 줄 알았는데, 지금까지 계속해서 통증이 있습니다. 물론 다친 이후로부터는 둔근과 주변근육들을 하루도 빠짐없이 스트레칭 해주고 있으며, 소염제도 3개월 동안 매일같이 챙겨먹고 있습니다. 1. 런닝머신 탈 때 (천천히 걸어도 통증이 있음) 2. 경사 진 곳에서 걸을 때 3. 양말 신을 때 4. 양반다리할 때 5. 앉아있을 때 6. 숙일 때 7. 고관절에서 뚝뚝 소리 남 등등 고관절이 접히는 동작을 취할 때면 항상 통증이 있습니다.. (고관절 앞쪽) 원래 무릎도 그렇고 관절이 약하긴 합니다. (오래 서있으면 무릎 아픔) 더이상 안 되겠어서 병원을 가보려고 하는데 이건 대체 어떤 상황일까요? 회복기가 어느정도 걸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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