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추7-8번, 1-10중 경도 4정도의 진찰을 받았습니다. 4정도는 심각한 수준이 아니라면, 첫 염증주사(비타민제&염증 효소제재)를 맞은 날로부터 기본 3일 후, 2차 주사였으나, 약효를 확실판단하기위해 2-3일정도 연기하려고합니다. 경도 4정도라면 갑자기 사지가 마비가 오거나 손가락이 마비되거나 그럴 가능성은 상당히 적겠죠? 그리고 말씅하신대로 일상생활의 불편함이라하면, 예를 들어 어떤부분들을 말씀하시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손과 발이 저리지는 않지만, 왼쪽 손을 쭉 피면 손목힘줄이 가끔 따끔따끔 자극이 옵니다. 이것도 경추7-8번과 연관이 있을까요? 물론 무엇이든 예외를 배제할 순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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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추 7-8번의 경도 4 정도라면 일반적으로 심각한 수준은 아니며, 갑작스러운 사지 마비나 손가락 마비가 발생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악화되거나 새로운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즉시 의료진과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은 주로 목의 움직임 제한, 통증, 또는 특정 자세를 유지할 때 불편함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또한, 경추 신경 압박이 있는 경우 손이나 팔의 저림, 힘 감소, 또는 미세한 움직임의 어려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왼쪽 손을 쭉 펼 때 손목 힘줄에서 따끔따끔한 자극이 느껴지는 증상은 경추 7-8번과 연관이 있을 가능성도 있지만, 반드시 그렇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이 증상은 손목 자체의 문제, 예를 들어 힘줄염이나 손목 과사용으로 인한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진찰과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염증 주사와 관련하여, 약효를 판단하기 위해 2-3일 정도 연기하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주사 치료의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해 의료진의 권고를 따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추가적인 질문이나 증상 변화가 있다면 꼭 전문의와 상담하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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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어깨랑 팔은 항상 아픈상태였는데 최근 새끼와 약지손가락이 손목부터 저립니다. (계속 저리고 쑤시고 별 감각도 없는것같은 상태. 힘도 많이 안들어가는 느낌) 병원에서는 중추와 경추사이 8번신경? 이 눌려 이미 디스크 진행이 많이 된거 같다고 MRI 나 CT 촬영을 권유받았는데 이게 무슨말인가요 ㅠ 심각하면 수술도 받아야할지 모른다던데 그럴 시간이 없어서.. 요새 약물치료나 주사치료로도 많이하던데 관련지식 문의드립니다 또 병원을 간다면 어디로 가는게 좋을까요 - 정형외과? 신경외과? - 동네 큰 종합병원 (시술 횟수 광고하는데가 많아 괜히 과잉 진료 받을까 걱정되긴합니다) - 대학병원 (까지는 안가도 되겠죠? 진단서도 필요하고 예약도 어렵고 가기가 복잡해서)
목 통증이 심해서 병원에 가보니 경추 7번과 흉추 1번이 붙었다고 하더라고요. 이게 경추협착증인가요?
경도 근시 2.25 디옵터 인데 녹내장 위험이 클까요? 32살 이구요. 남자 녹내장 위험이 고도근시 부터 라고 하던데 맞나요? 경도 근시여도 안압이 좀 높아도 고도근시보다 위험 한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