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부터 대변을 볼 때 가끔 항문 안쪽이 쓸린 것처럼 따갑습니다. 항문 외부와 내부에 농양, 염증 등 치루로 보이는 증상은 없으나 항문 안이 조금 빨갛고(전에는 본 적이 없어서 정상인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증상은 가끔씩 굵거나 딱딱한 변을 볼 때 쓸린 상처처럼 조금 따가운 거 말고는 없습니다. 혹시 치루 초기 증상일까요? 치우거나 다른 치질 종류라면 병원에 가보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좌욕 등으로 완화하는 게 좋을까요?
항문에서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치루의 초기 증상은 항문 주변에 통증, 붓기, 농양 형성 등이 나타날 수 있으나, 꼭 치루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항문이 따가운 증상은 치질, 항문 균열, 피부 질환 등 다른 원인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항문 안쪽이 빨갛게 보이는 것은 정상적인 혈관이 보이는 것일 수도 있고, 염증이나 다른 문제의 징후일 수도 있습니다. 직접 보지 않고는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지속되거나 걱정이 된다면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항문 질환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직접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내시경 검사나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좌욕은 항문 주변의 통증이나 불편함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변비예방이 중요하며, 섬유질이 많은 음식,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 주시고 자극적인 음식 섭취는 피해주세요.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기 위해 온수 좌욕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꼭 확인해주세요.
김동식외과의원 김동식 원장입니다. 치루나 농양과는 관계 없어 보입니다. 항문에 가벼운 염증이 발생한 듯합니다. 진료 및 처방 가능합니다. 진료요청하시면 상담 후 적합한 처방합니다. (꼭 필요하신 약품이 있다면 미리 메모해주시면 처방해드립니다.) (사진 첨부하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홍교로 23 (해남읍)
허벅지 안쪽이 갑자기 2주전부터 빨개지기 시작하더니 빨개지면서 오돌토돌한게 나기시작하더니 갑자기 이제 저렇게 괴사인지 당뇨 초기증상인지 저렇게됐어요
여드름/피부염항문에 튀어나온 치핵은 없고, 대변볼때 혈이 나오는것도 아닌데 잠을 못잘 정도로 항문 안쪽이 너무 아파요.
외과항문변을 보고씻는데 항문을 꼬집어봣을때 그 양쪽이 안쪽이 좀 단단한거같아서요 치핵이나 치루 그리고 뭐 튀어나오거나 그런건 없어요 그냥 단단해진거같아서 혹시 잠깐 이런증상이 있는건지 아니면 정말 큰문제있는건지해서요
외과치루치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