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도 4의 경추·요추 진단은 심한 편인가요?
3일전 경추,요추 1-10중 경도 4정도의 진단을 받았는데요. 경추와 요추 번갈아가면서 염증주사를 맞아도 충분히 완치회복할 수 있나요? 그리고, 경도 1-2정도는 X-Ray상에서 정상으로 나온다는데 맞나요? 마지막으로 경도4는 일상생활 하는 직장인들 사이에서 많이 나오는수준인가요?(심한건 아닌지)
3일전 경추,요추 1-10중 경도 4정도의 진단을 받았는데요. 경추와 요추 번갈아가면서 염증주사를 맞아도 충분히 완치회복할 수 있나요? 그리고, 경도 1-2정도는 X-Ray상에서 정상으로 나온다는데 맞나요? 마지막으로 경도4는 일상생활 하는 직장인들 사이에서 많이 나오는수준인가요?(심한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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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염증주사로 완치 가능 여부: 경추와 요추의 경도 4 정도의 상태라면 염증주사(스테로이드 주사 등)가 통증 완화와 염증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완치 여부는 환자의 상태, 생활습관, 재활치료 여부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염증주사만으로 완치를 기대하기보다는 물리치료, 자세 교정, 운동 등 종합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담당 의사와 지속적으로 상담하며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도 1-2와 X-Ray: 경도 1-2 정도의 경미한 상태는 X-Ray에서 정상으로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X-Ray가 뼈의 구조적인 이상을 확인하는 데 주로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경미한 디스크 문제나 연조직 손상은 MRI와 같은 정밀검사를 통해 더 잘 확인될 수 있습니다.
경도 4의 심각성: 경도 4는 중등도에 가까운 상태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줄 수 있지만 심각한 수준은 아닙니다.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수준이며, 특히 장시간 앉아서 일하거나 잘못된 자세를 유지하는 경우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이를 방치하면 상태가 악화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상태는 심각한 수준은 아니지만,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염증주사와 함께 물리치료, 자세 교정, 생활습관 개선 등을 병행하시면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추가적인 궁금증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