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 채소 조합은 어떻게 정해야 하나요?

김OO • 2025.07.13

병원에서 캡검사 후 먼저 먹여보라는 음식들을 먹이니 6개월에 기본적으로 먹여야될 음식을 못먹이는 상황이라 이유식을 두끼로 새로운거 오전 오후 나눠서 2일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오전 애호박,오후 청경채을 2일진행) 애호박 청경채 오이 브로콜리 양배추 당근 단호박 완두콩 중에 어떤 짝으로 먹여야될까요..!

소아청소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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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7.17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소아청소년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유식 채소 조합에 대해 고민이 많으시군요. 알러지 테스트를 위해 채소를 조합하실 때는 몇 가지 원칙을 고려하시면 좋습니다.

    먼저, 소화가 쉬운 채소와 상대적으로 소화가 어려운 채소를 구분해서 조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애호박과 단호박은 소화가 비교적 쉬워 초기 이유식에 적합하므로 이들을 먼저 시도해보세요. 당근도 단맛이 있어 아기들이 좋아하는 편입니다.

    청경채와 브로콜리는 영양가는 높지만 섬유질이 많아 소화가 조금 어려울 수 있으니, 애호박이나 단호박과 같은 부드러운 채소에 적응한 후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완두콩은 단백질 함량이 높고 알러지 반응이 있을 수 있으므로 다른 채소들에 적응한 후 나중에 시도하세요.

    오이와 양배추는 가스를 유발할 수 있어 소화기관이 예민한 아기에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좋은 조합 예시:

    1. 애호박과 당근
    2. 단호박과 청경채
    3. 당근과 브로콜리
    4. 애호박과 양배추

    각 채소는 2-3일간 관찰하며 알러지 반응이 없는지 확인하시고, 문제가 없다면 다음 채소로 넘어가세요. 아기의 반응과 소화 상태를 잘 관찰하면서 진행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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