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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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6.01

  외음부 헤르페스와 질염은 각각 다른 치료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외음부 헤르페스는 헤르페스 단순 바이러스(HSV)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으로, 물집, 가려움증, 통증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 상태는 항바이러스 약물로 치료할 수 있으며,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항바이러스 크림이나 경구용 약물이 처방될 수 있습니다. 연고는 외음부가 가능한 깨끗한 상태에서 도포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외부에서 활동 시에도 시간간격을 두고 발라야 할 경우에는 씻거나 할 순 없으므로 주변의 분비물이나 더러운 부분이 있다면 휴지나 물티슈로 조심히 닦고 발라주셔도 돼요. 질염은 질 내부의 염증을 의미하며, 원인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박테리아성 질염은 항생제로, 효모 감염은 항진균제로 치료합니다. 하지만 질염이나 헤르페스의 경우 감염의 일종이긴 하나 너무 자주 하는 질세척은 권장드리지 않아요. 두 상태 모두 자가 진단과 치료보다는 의료 전문가의 진단과 처방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이 나타나면 가까운 산부인과나 피부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의사는 증상과 병력을 바탕으로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필요한 약물을 처방할 것입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일반적인 조치로는 청결을 유지하고, 통풍이 잘 되는 면 소재의 속옷을 착용하며, 자극적인 비누나 세정제 사용을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조치들은 증상 완화에만 도움을 줄 뿐,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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