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받을 때 자해 상상을 하는 것은 문제인가요?
겉으로는 티는 안 내는데 스트레스 받을 때 속으로 소리를 미친듯이 지르면서 손목을 긋거나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상상을 합니다. 문제 있는건가요?
겉으로는 티는 안 내는데 스트레스 받을 때 속으로 소리를 미친듯이 지르면서 손목을 긋거나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상상을 합니다. 문제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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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받을 때 자해를 상상하는 것은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겉으로 티가 나지 않더라도, 이러한 상상은 본인이 느끼는 스트레스나 감정적 고통을 해소하려는 무의식적인 방식일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스트레스 반응을 넘어 우울증, 불안장애, 혹은 다른 정신건강 문제와 연관될 가능성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상상이 반복되거나 강도가 심해진다면,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나 상담사와 상담을 통해 현재의 감정 상태를 점검하고 적절한 도움을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혼자서 감당하려 하지 마시고, 주변에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도 상황을 이야기해보세요. 자신의 건강과 안전이 가장 중요합니다. 필요하다면 언제든 도움을 요청하세요.
꼭 확인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제가 과대망상?우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예전 트라우마들 때문인지 어떤한 문제가 생기면 일어나지도 않은 다음일을 상상하고, 가끔은 싸우거나 욕 먹는 상상을해서 갑자기 화도나고 눈물까지 납니다.. 당연히 현실은 제가 생각한 일들까지 일어나지 않지만요.. 상상을 하는 기간동안 너무 큰 스트레스로 인해 컨디션 다운,두통,잠도 잘 못잘 때도 있어서 힘들어요..병원에 갈 만한 정도인가요?
평소 에프람20mg과 어빌리파이1mg복용중입니다 몇달전 추운 겨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지쳐있을 당시에 미친듯 커터칼로 팔을 얕게 계속 쓸었습니다. 그 다음날에 상처 위에 다시 자해를 했구요 그 이후 스트레스를 받거나 힘들때 자해할까? 하는 생각이 자주 들었고 했을땐 생각보다 스트레스가 덜 풀리길래 김이 빠져 생각만 자주 했습니다. 스트레스를 얕게 받던 많이 받던 자해할까? 하는 생각이 자주 들더라구요. 최근 자해를 했더니 스트레스가 속 시원하게 사라졌습니다. 그 이후로 자해를 하면 스트레스가 풀린다는 생각이 생겨 여전히 잦게 자해생각을 합니다. 우울증일까요? 또한 이것도 병명이나 증상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리고 이런것도 약물치료 가능할까요?
요즘들어서 학업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무기력하고 온몸에 힘이 빠지고 몸이 무겁고 자해도 두세번정도 했는데요,, 요즘들어서 이미 배운거라 아는건데도 불구하고 머리가 비어버려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가 됐다던가 머리가 텅 비어버린 느낌이예요.. 왜이러는걸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