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영양사 식단스케줄과 전문트레이너 지도를 통해 하루 1시간20분이상 주6일 운동을 통해 체지방을 28프로에서 18프로까지 줄였고 bmi나 내장지방도 정상범위로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전히 보기싫은 아랫뱃살과 옆구리살입니다. 특히 푸쉬업자세나 고양이자세를 하면 배꼽주변에 몰린 뱃살이 탄력은 하나도없이 사과크기보다 더크게 물컹하게 몰려서 밑으로 축처진 뱃살이 너무 보기싫은데요 이경우 체지방(특히 피하지방)을 더 태우면 그런 뱃살도 없앨수 있나요? 아니면 체지방을 더 줄여도 한계가 있으니 추후 시술 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가요?
체지방을 28%에서 18%까지 줄이신 것은 매우 인상적인 성과입니다. BMI와 내장지방이 정상 범위에 들어왔다면 건강 측면에서는 좋은 상태로 보입니다. 그러나 아랫뱃살과 옆구리살이 여전히 문제라고 느끼신다면, 추가적인 체지방 감소를 통해 개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피하지방은 지속적인 운동과 식단 조절을 통해 점차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체지방 감소에는 개인별로 한계가 있을 수 있으며, 특정 부위의 지방만을 선택적으로 감소시키는 것은 어렵습니다. 전신의 체지방이 줄면서 자연스럽게 해당 부위의 지방도 줄어들 수는 있지만, 체지방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만약 체지방을 추가로 감소시키는 것이 어렵거나,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다면, 시술이나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방흡입술이나 복부성형술(텐미티)과 같은 방법이 있습니다. 이러한 시술이나 수술은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개인의 상태와 목표에 맞는지 여부를 판단한 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종적으로, 체지방을 더 줄이는 것과 시술 또는 수술적 치료 중 어떤 방법을 선택할지는 개인의 건강 상태, 목표, 그리고 개인적인 선호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을 찾는 것이 좋겠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피하지방형 비만인 사람이 식이조절과 운동을 통해 꾸준히 1년이상 장기간에 걸쳐 다이어트를 해서 체중과 체지방을 많이 감량하더라도 옆구리살이나 아랫배살은 끝까지 어느정도이상은 남아있는 경우를 휠씬 더 많이 봤는데요. 심지어 비만에서 표준체중으로 감량하고 체지방률은 10~11퍼센트까지 줄였음에도 옆구리 피하지방이 달린 사람도 몇번봤구요 그건 빼기 불가능한 경우가 많나요?
다이어트운동과 식단으로 다이어트 중인데 아랫배 부분이 탄력잃은 노인 뱃살처럼 약간 쳐졌습니다. 상복부는 어느정도 복근윤곽도 드러나서 만족스러워지고 있는데 하복부쪽이 그러니 답답해요. 체지방을 더 줄이고 계속 복근운동, 코어근육운동 해주면 나아질까요? 아니면 수술해야 되나요?
다이어트키 173cm인 남자구요. 유무산소운동과 식이를 통해 86kg에서 70kg까지 감량중이고 몸 전체적으로 전보다 살이 꽤 빠진 눈바디 느낌은 있습니다. 하지만 배꼽양 옆부분과 아래쪽 뱃살과 옆구리 바지바로 윗부분살이 많이 준거 같지가 않습니다. 배둘레 길이 자체는 감량전보다 4인치정도 줄긴했는데 눈바디상 여전히 탄력없이 늘어진느낌의 아랫뱃살과 옆구리살이 특히 앉아있을때 보기싫은데 해결법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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