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을 쓰는 현장직 노동자입니다 25살인데 몸에 피로가 많이 축적되어 있어서 하루에 10시간을 자도 피로가 회복되지 않습니다 담배는 하루에 한갑에서 한갑반, 술은 일주일에 2병씩 2~3회 정도 마셔온 것 같습니다 이삼일 전부터 오른쪽 눈 위 눈썹 부분 중심으로 두통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첫날에는 약간의 시간이 지나고 괜찮아졌는데 둘째날부터는 약을 먹기 전까지 정도만 다를뿐 통증이 계속 느껴집니다 일주일 정도 지켜보려는데 바로 병원을 가야할까요? 가면 어느 병원으로 가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충분한 수면시에도 피로감이 회복되지 않는점, 평소 담배와 음주 등의 습관, 지속되는 두통 등을 지켜볼때 가급적 빠른 시일 내 신경과에 내원하시어 정확한 진료를 받아보시기를 안내드려요.
추가적으로 귀 뒤, 목덜미, 두개골 아래에서 찌르는 듯, 자르는 듯, 전기가 통하는 듯한 통증이 있으면 후두신경통의 가능성이 있고 목의 움직임에 따라 통증이 조절되거나 한 쪽 눈이 아프고 시력이 떨어지는 증상이 동반되면 경추성 두통 등이 원인일 수도 있어요.
만성 통증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비마약성 해열진통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등의 약물을 복용하면서도 증상이 호전이 없다면 가까운 신경과에 내원하여 꼭 진료를 받아 보실 것을 권유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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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고기를 먹다가 갑자기 좌측 눈이 초점이 풀리고 불편한 이물감이 계속 들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서 앉아있다보니 눈쪽 불편함은 나아졌지만 급격한 두통이 오기시작했습니다. 이후 너무 아파서 자려다가 뒷머리아래(목 상단)에 양손 바닥을 넣어 대주니 두통이 사라지면서 머리부분에서 심장이 뛰듯, 떨림이 느껴지는데 혹시 지금 응급실을 가야하는 상황은 아니겠죠...?? 불안해서 글 써봅니다. 손 빼고 누워있으니 다시 두통이 오는 것 같습니다.
갑자기 씻고 있을때나 흉부쪽을 긁거나 그냥 가만히 있을때도 괜찮다가 갑자기 불안해져요 좀 있으면 괜찮아지기는 하는데 갑자기 불안감이 확 오니까 너무 무섭고 불안한데 어떡해야하나요? 병원에 가야할까요? 이런걸 뭐라고 부르나요.. 정말 갑자기 너무 불안할때가 많아요
갑자기 코피가 많이 나왔어요 한 3분 동안 나오다가 지금 조금 멈췄는데 응급실 가야 하나요? 이렇게 많이 나온 적은 처음이라 당황스럽네요 오늘 오후에 두통이랑 몸에 열이 조금 난 것 외에는 코를 후빈 것밖에 없는데 그거 때문일까요? 아니면 제가 매일 늦게 자고 단 거랑 매운 거 같은 자극적인 음식을 주로 먹어서 그런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네요ㅠㅠ지금은 코피가 멈췄고 두통도 조금 나아진 것 같은데 약간 점액이 묻어서 나오네요 혹시 병원을 간다면 어디로 가는 게 좋을까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