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진료 시 증상 표현 방법이 어려워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신과에 가면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불안증,공황장애,불면증,조울증,자기혐오 등이 있는 것 같아서 가는데 막상 가면 이 병이 어떤 것에서 초래된 거 같은지가 모르겠을때가 많고 표현도 뭐라해야될지가 모르겠어요
정신과에 가면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불안증,공황장애,불면증,조울증,자기혐오 등이 있는 것 같아서 가는데 막상 가면 이 병이 어떤 것에서 초래된 거 같은지가 모르겠을때가 많고 표현도 뭐라해야될지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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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에서 치료 받고있는 중이고 상담은 따로 안 받고있어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려면 상담치료도 어느정도 필요한건 알고있지만 상담을 하면서 제 마음에 대해 물어보면 대답하기가 힘들어요 저도 제 마음을 모르겠고 상담하다보면 꾸며낸 얘기가 더 많은 느낌이에요 부모님은 상담을 하라고만 하시는데 전 별로 하고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은건지 모르겠어요 약 없인 일상생활이 불가능합니다 상담치료로 나을거란 생각이 없는것도 있고요 제 안의 얘기를 해서 나았다면 이미 나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해야 할까요 제 마음을 표현하라거나 어떤지 물어보면 말문이 막힙니다
몸이 이상한증상들이 많아요 흔치않는통증이라던가 표현이 안되요 몸이아프긴 아픈데 만약에 위가 아프면 쓰리고 따갑고 이런증상이어야하는데 표현하기가 너무어려워요 몸에이상반응이있는것같은데 어떻게해야되는지 통증의학과가서도 날개쭉지가아픈데 표현이 안되요 왜그러나요
의사선생님은 한주동안 어땠냐고 물어보는데요 약효과가 있었는지를 물어보는건지 일상생활에 대해 물어보는건지 제가 고민하고 상담하고 싶은 내용을 물어보는건지 잘모르겠어서 어떻게 답해야될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정말 약효과도 없고 일상에 아무변화도 없는날도 있는날 진료를 보면 또 무슨말을해야하나 고민입니다 의사선생님들이 듣고자하는 대답은 무엇인가요 어떻게 말해야 치료와 진료가 잘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