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을 계속 확인하는 습관이 강박증인가요? 원인과 해결법은?
계속 반복적으로 물건 몇가지를 되뇌면서 제자리에 있는지 확인해요. 패드,핸드폰,에어팟 이렇게요. 물건이 어디 갈 리가 없는걸 알면서도 다른 일이나 행동을 하다가 그래요 그 외에는 그냥 주머니에 넣은 물건들이 제대로 있나 계속 확인하는 것, 옷에 뭐가 묻었나 확인하는 것 정도인데요. 평소 생활할 때 강박증은 있다고는 딱히 느끼지 못했는데 꽤 오래전부터 위에 예시든 사소한 부분에서만 그러네요. 이걸 강박증세라고 할 수 있나요? 있다고 해도 심각한 건 아닌거같은데 그렇다면 원인과 해결법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