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심한 치질인가요?
12년 전부터 치질이 있었습니다. 5년 전 쯤 처음 피가 났고, 2년 전 쯤부터는 대변을 보고 난 후 진물이 나옵니다. 대변 보고는 항상 샤워기 따뜻한 물로 씻고 있고, 피가 나고 심할 때는 항문이 진정된 뒤 약을 발랐습니다. 화장실 다녀와서 조금 누워있으면 금방 진정되서 진물은 더이상 나오지 않고 항문도 거의 들어갑니다.(일부는 항상 나와있습니다.) 첨부한 사진은 심한 상태일 때의 사진입니다. 치질이 심한건 인지하고 있는데, 진물 때문에 불편하기도 하고, 치루 같은 경우 빠르게 수술해야한다고 해서.. 현재 제 상태를 좀 파악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