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저릴 때 즉시 해결 가능한 방법?
자다가 깰 정도로 종아리가 저려요. 평소에도 가끔 다리에 쥐가 나서 깬 적은 있지만 일시적이라 크게 아프진 않았습니다. 허리가 아파서 종아리까지 아픈 건지, 하지정맥이 도진 건지, 코로나 후유증인지 모르겠습니다. (평소) 1) 원래 수족냉증 (병원에서 진단받은 적은 없음) 이 있고 추위를 굉장히 많이 탑니다. 2) 외탁을 많이 한 편인데, 어머니가 하지정맥이 있습니다. (스타킹 착용) 3) 2021년 연말에 오른쪽 발목 인대 부분파열 후, 운동을 6개월 간 멈추었는데 그 후로 다리에 쥐가 쉽게 납니다. (특히 왼쪽) 방향이 다르긴 하나 시기상 그렇습니다. (최근 변화) 1) 현재 코로나 확진 (2번째) 받았습니다. 첫 확진 때는 몸살기 외 별도로 종아리만 저린 지금과 같은 증상은 없었습니다. 2) 발가락 인대를 살짝 다쳐, 운동을 안 한 지 1달 가량 되었습니다. 그 전까지는 주 1-3회 가량 필라테스 OR 가벼운 헬스했습니다. 3) 1의 이유로 집에서 자주 엎드려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