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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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2.27

  내성발톱 여부는 직접 보고 판단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지만, 설명하신 증상을 바탕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내성발톱은 발톱이 주변의 피부 속으로 자라 들어가 통증, 염증, 또는 감염을 일으키는 상태를 말합니다. 발톱이 살 옆에 만져지는 것만으로는 내성발톱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통증이나 염증이 없고, 발톱이 피부 속으로 계속 파고들지 않는다면, 수술을 고려하기 전에 다음과 같은 비수술적 관리를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1. 발톱을 너무 짧게 자르지 않고, 발톱 끝이 피부 바깥으로 나올 수 있도록 적당한 길이를 유지합니다. 2. 발톱을 둥글게 자르지 말고, 직선으로 자릅니다. 3. 발을 깨끗하고 건조하게 유지합니다. 4. 너무 꽉 끼는 신발이나 양말은 피하고, 발에 압력이 가해지지 않도록 합니다. 만약 증상이 악화되거나 통증, 붓기, 염증 등이 나타난다면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의는 상태를 평가하고, 필요한 경우 보다 적절한 치료 방법을 제안할 것입니다. 수술은 일반적으로 보존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거나 반복적으로 내성발톱이 발생하는 경우에 고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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