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서 노인 도와주지 못해 자책 중, 어떻게 해야 하나요?
길거리에서 특히 할머니 할아버지를 못 도와드리면 자꾸 생각이 나요 아는 사람도 아니고 처음 본 분들인데 택시를 못 잡고 계셨는데 저가 도와드릴걸 그랬나봐요 왜 내가 못 도와줬지 자책하게 돼요..
길거리에서 특히 할머니 할아버지를 못 도와드리면 자꾸 생각이 나요 아는 사람도 아니고 처음 본 분들인데 택시를 못 잡고 계셨는데 저가 도와드릴걸 그랬나봐요 왜 내가 못 도와줬지 자책하게 돼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입니다. 길거리에서 노인을 도와주지 못한 것에 대해 자책하는 마음이 드는 것은 당신이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임을 보여주는 것이에요. 하지만 모든 상황에서 모든 사람을 도와줄 수는 없다는 것을 이해하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자책감을 느끼는 것은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하는 일이지만, 이러한 감정이 과도하게 지속된다면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이 원인일 수 있어요. 이런 상황에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시도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1. 자신을 용서하기: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고, 모든 상황에서 완벽할 수는 없어요. 자신을 너무 비난하지 마시고, 죄책감이나 한심한 감정보다는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하시면서 좋은 에너지를 얻으시며 살아가시길 바래요. 2. 다음 기회에 더 나은 선택하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에 비슷한 상황이 생기면 어떻게 행동할지 미리 생각해보세요. 가까운 근교에 바람 쐬고, 맛있는 식사 하시는 것으로도 충분하실 것 같아요. 3. 긍정적인 행동 실천하기: 일상에서 작은 친절을 실천해보세요. 예를 들어, 길을 묻는 사람에게 친절하게 답해주거나, 무거운 짐을 들어주는 등 작은 행동들이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자책하는 마음을 줄이고,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이러한 감정이 계속해서 당신을 괴롭힌다면, 정신건강의학과에 내원하여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정신건강의학과는 감당할 수 없는 스트레스 상황, 마음이 답답할 때, 감정조절에 어려움을 느낄 때, 부정적인 생각이 많아 힘들 때에도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 보실 수 있으니, 부담 없이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힘내세요!
꼭 확인해주세요.
길거리가 예전부터 지나가 한번씩가다가 담배냄새를 순간순간 맡게되요 30대중반남자인데 건강때문에 걱정되네요
어제 길거리 에서 넘어져서 간단한 상처치료를 했어도. 찰과상이 낫질 않습니다. 어떻게 치료를 해야 상처가 아물까요?
구급차를 탈 경우 환자의 주민번호가 있어야 접수하고 진료를 볼 수 있다는데 가족 없이 길거리에서 실신하거나 교통사고로 의식을 잃은 경우는 보호자와 연락하여 주민번호를 확보하기 전까지 진료를 해주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