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나이에 난소암 유전적 원인은?

황OO • 2024.11.23

1. 20~40대처럼 젊은 나이에 난소암 걸리는 경우는 보통 유전적 원인인가요? 2. 난소암이 너무 무서워서 강박적으로 계속 배를 눌러보고 만져보면서 혹이 생기지는 않았는지 뭐가 만져지지는 않는지 걱정해요 안심좀시켜주세요 가족력도 없는데 너무 무서워요 지금처럼 강박적으로 배 만지면서 확인하지는 않아도 되나요? 너무 지치는데 혹시라도 제가 난소암 증상을 그냥 넘겨버릴까봐 무서워서 멈출 수가 없어요 3. 난소암 평생 사는동안 걸릴 확률 1%라는데 이게 얼마나 낮은건지도 모르겠어요 4.난소암 걸렸을때 나오는 배는 그냥 밥 많이 먹거나 살쪘을때 나오는 배랑 어떻게 다른가요? 난소암 때문에 나온 배인지 구분하려면 누웠을때 아랫배가 꺼지지 않는지, 아랫배가 딱딱한지,아랫배만 유독 나왔는지 보라는데 맞나요? 5.3개월전 복부씨티,산부인과 자궁초음파,복부초음파, 2개월전 산부인과 복부초음파에서 정상이었으면 1년 뒤 다음 정기검진 전까지는 난소암 걱정 안 해도 되나요?

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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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11.23

    1. 젊은 나이에 난소암이 발생하는 경우 유전적 요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BRCA1, BRCA2 유전자 변이가 있는 경우 난소암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지만, 모든 젊은 난소암 환자가 유전적 원인을 가진 것은 아닙니다. 2. 가족력이 없고 최근 검사에서 정상이었다면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강박적으로 배를 만지며 확인하는 것은 오히려 불안감을 더 키울 수 있으며,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난소암은 초기에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신체 검사와 진찰만으로 진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산부인과 진료 시 초음파, CT, MRI 등의 검사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3. 난소암의 평생 발병 확률이 1%라는 것은 비교적 낮은 확률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난소암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4. 난소암으로 인해 복부가 부풀어 오르는 경우, 일반적인 체중 증가와는 다르게 복부가 단단하게 느껴질 수 있으며, 누웠을 때도 배가 꺼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만으로 난소암을 진단할 수는 없으므로,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5. 3개월 전의 복부 CT, 산부인과 자궁초음파, 복부초음파, 그리고 2개월 전의 산부인과 복부초음파에서 정상이었다면, 1년 뒤 정기검진 전까지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새로운 증상이 나타나거나 불안감이 지속된다면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궁초음파는 생리주기와 상관없이 검사가 가능하지만 생리가 끝난 직후, 생리가 끝날 즈음 출혈이 거의 없는 시기에 방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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