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전증 환자의 화장실 스트레스와 전신경련 관련성은?
뇌전증 환자입니다. 집에서 화장실에서 변 볼 때마다 부모님께서 노크를 안 하고 벌컥 여셔서 스트레스 받습니다. 어느날은 화장실에서 변보다가 벌컥 문여는 소리 때문에 그자리에서 전신경련을 하고 구토와 설사가 동시에 나와서 경련 때문에 구토자국 닦을 휴지도 제대로 잡지 못했습니다. 심장이 뒤집어질 듯 숨도 제대로 쉬지 못했다가 이불에 가서 4분뒤에야 겨우 진정했습니다. 노크와 같은 사소한 스트레스와 전신경련 및 구토설사가 연관성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