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여아 입술, 손톱 뜯기 고민, 소아정신과 방문 필요할까요?
5살 여자 유아입니다. 작년 여름부터 손톱.발톱을 뜯기 시작하더니 얼마전부터는 입술도 뜯어 고민입니다 혼도내보고 달래도 봤는데 아예 말을 듣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소아정신과를 가봐야할까요
5살 여자 유아입니다. 작년 여름부터 손톱.발톱을 뜯기 시작하더니 얼마전부터는 입술도 뜯어 고민입니다 혼도내보고 달래도 봤는데 아예 말을 듣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소아정신과를 가봐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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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닥터나우입니다. 5살 여자 유아가 손톱, 발톱, 입술을 뜯는 행동은 스트레스나 불안감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이 반복적으로 지속되고 아이의 일상 생활에 영향을 미친다면, 소아정신과 방문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아이의 행동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대처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이러한 행동이 불안함에 대한 편안함을 유지하기 위한 것일 수 있으며, 감염의 위험성도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통해 불안, 스트레스의 원인이 있는지 확인하시고 치료를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상의해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소아정신과 방문을 통해 아이의 상태를 정확히 평가받고, 필요한 경우 행동 수정 치료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모님께서도 아이의 행동을 이해하고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는 꼭 심각한 질병이 있어야만 방문하는 곳이 아니며, 감당할 수 없는 스트레스 상황, 가벼운 우울증, 마음이 답답할 때, 감정조절에 어려움을 느낄 때, 부정적인 생각이 많아 힘들 때에도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어릴 때부터 손톱 주위 살을 물어 뜯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른이 넘었는데도 고치기가 힘드네요. 손톱 주변을 뜯지 않으면 입안쪽이나 입술을 뜯습니다. 핸드크림도 발라보고 밴드도 붙여보고 했지만 일시적이었습니다. 집 주변 정신과 진료도 받아봤으니 정서적으로는 안정적이라고 나왔고 어떤 약이었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복용 후 차도가 없어서 의사 선생님께서 포기하셨었습니다. 이런 증상에 대해 잘 보시는 의사 선생님이 계실까요?
내성 손톱인가요? 지난번에 손톱 정리를 하다가 덜 깍였는데 대충 손가락으로 뜯은 손가락이 있었는데 왼손 검지손가락이 저렇게 되렀어요. 손톱 가장자리 닿는 부분 피부 하얗고 동그랗게 되었고 욱신거림 때문에 손톱 가는거로 손톱 살 닿는 부분 다듬어놧는데 수술 필요한 상태인가요.
30대 남성인데 어렸을때부터 손톱 발톱 옆살 발뒷꿈치 굳은살을 손으로 뜯는 버릇이 있습니다. 불안할때 혹은 고민이 많아질때 그런것 같고 저도 모르게 계속 반복하게 됩니다. 뜯는 부위에 양말을 신거나 밴드를 붙이면 자연스럽게 안뜯게 되지만 다시 맨살이 드러나게 되면 어느새 뜯게 되어 근본적으로 고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런 버릇을 고치고 싶을때 정신의학과 상담 및 치료를 받아보는게 도움이 될까요? 혹은 다른 접근이 필요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