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질환 관련 질문입니다.

Question

급성전립선염으로 퀴놀론 부작용, 독시사이클린과 세프포독심프록세틸 부작용으로 아목클란듀오정 500mg 1일 2회 복용한지 일주일된 것 같은데 빈뇨,세뇨,잔뇨감은 사라진 것 같은데 급성이고 초기엔 전립선 자극하면 안되는데도 이젠 안볼것이지만 짧게 음란물 시청하여 발기 후 부터인지 회음부와 항문쪽이 약간 통증 있어요 근데 이게 스트레스 때문인지 소변볼 때 전립선에 자극이 간건지 또는 아목클란듀오정이 제균과 염증제거가 안되는건지 또는 피로해서인지 원인이 궁금합니다 항생제 바꿔야하나요? 빈뇨 세뇨 잔뇨감이 사라졌으면 항생제 잘 듣고 있는 거 아닌가요? 또 만약 아목클란듀오정이 제거 못하는 염증과 균이 온 몸으로 퍼질 가능성도 있나요? 아 그리고 급성초기인데 전립선염이 있을 때 전립선액이 만들어지면 염증액이 만들어지는건데 괜찮나요? 몸에서 빼줘야 하는 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계속 몸에 남아있으면 염증이 곪아 수술해야 하는 수도 있나요? 전립선액은 매일 만들어지나요?

닥터나우 AI · Accepted Answer

급성 전립선염으로 인해 다양한 항생제를 시도하신 후, 현재 아목클란듀오정을 복용하고 계시는군요. 빈뇨, 세뇨, 잔뇨감이 사라졌다면 항생제가 효과를 보이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회음부와 항문 쪽의 통증은 스트레스, 피로, 전립선 자극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목클란듀오정이 염증과 균을 완전히 제거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지만, 증상이 호전되고 있다면 항생제를 바꿀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주치의와 상의하여 추가적인 검사를 고려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전립선염이 있을 때 전립선액이 만들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과정이며, 염증이 있는 상태에서 전립선액이 만들어진다고 해서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염증이 곪아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드물고, 대부분의 경우 항생제 치료로 호전됩니다.

전립선액은 지속적으로 생성되며, 자연스럽게 배출됩니다. 염증이 심해지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증상이 악화되면 즉시 의료진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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