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약 복용 중단 후 우울증 재발, 자해 및 자살시도 고민
보통은 정신과약을 의사와 상의해서 끊는데,저는 의사상의 없이 저 혼자 괜찮아져서 끝었는데 지금 3~4달 됐거든요? 약을 안먹으닌깐 정신자체가 너무 혼미하고,말도 더듬고,자존감이 낮진않았는데,너무 낮아지고있습니다..그리고 안좋은 생각들과 남들이 잘못한건데,자 제탓같고,그냥 너무 힘들어서 죽고싶습니다..정신적,신체적으로도 힘들고요,자해를 하면 또 사람들이 정신병자 라고할까봐 자해도 못하겠고,자살시도 하고싶어도 너가 뭐가 힘드냐고 또 같은말 반복하실까봐 두렵기만 합니다..곧 성인인데 새로운사람들만나서 친해져야하는데,모두들 절 싫어할까봐 그것도 무섭습니다..맨날 우울한 생각들때문에 잠도 못잡니다.. 근데 우울증약을 다시 먹는것을 부모님이 반대하십니다..어떻게하면 좋을까요